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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카, '발할라' 업데이트 앞두고 테스트 서버 오픈

13일까지 매일 2시간 플레이 가능… 점핑권 등 지원

 

【 청년일보 】 한빛소프트의 PC MMORPG '에이카'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테스트 서버를 오픈한다.

 

한빛소프트는 8일 오후 7시부터 13일 오후 9시까지 '발할라' 업데이트 사전 체험을 위한 테스트 서버를 운영한다. 테스트 서버는 매일 2시간(오후 7시~오후 9시) 동안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용자는 신규 필드 발할라에서 '발키리 수호전'을 진행할 수 있다. 발키리 수호전은 5개 국가가 동시 참여해 수호 진형과 공격 진형으로 나눠 전개하는 대형 이용자 간 대결(PVP) 콘텐츠다.

 

수호 진형 이용자는 직접 란드그리드, 군느, 에이르 등 3명의 발키리로 각각 변신해 발키리 전용 무기와 스킬을 사용하면서 국가를 수호한다. 공격 진영인 나머지 4개 국가는 한마음으로 시간 내에 모든 발키리를 무너뜨려야만 승리할 수 있다.

 

또한, 역대 에이카 던전 중 가장 난이도가 높고 파티플레이가 권장되는 '아뷔소스 관문 헬모드'를 플레이하고 희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에이카 최고 등급의 전설 장비 제작 재료도 등장한다.

 

한빛소프트는 이용자가 발할라 지역을 원활하게 체험하도록 캐릭터 레벨 99부터 시작하는 '점핑권'과 13 강화 장비 및 각종 편의 아이템을 지원한다.

 

아울러 테스트 기간 중 1대1 문의를 통해 버그를 제보하거나 건의사항을 보낸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본 서버에서 적용 가능한 힘, 민첩, 지능 스탯을 증가시키는 '열정 테스터' 칭호를 지급한다.

 

이언근 한빛소프트 사업개발실장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이용자에게 사전 정보 제공 차원에서 테스트 서버를 운영한다"며 "정식 업데이트에서는 발할라 필드 외에도 발키리 수호전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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