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빛소프트의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새해를 맞아 '수호자 루의 황소 패키지'를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

수호자 루는 게임 내에서 황소를 숭배하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번 패키지는 수호자 루가 이용자에게 새해 기운을 불어넣는다는 콘셉트로, 오는 21일까지 정가 대비 30~40% 할인한 가격에 선보였다.

상품은 ▲장비 패키지 ▲토탈 패키지 ▲실속 패키지 등 3종류이며 각각의 패키지에는 '2019 캐릭터 소환석'이 필수로 포함됐다.

이용자는 소환석을 통해 ▲배럴상사 ▲카산드라 ▲Moon ▲니케 ▲아크비숍 ▲오르넬라 ▲사관생도 로미나 ▲힐데가르트 ▲프레야 ▲레지스탕스 JD ▲레지스탕스 케스 등 11개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소환이 가능하다.

또한, 무기 및 방어구 소환석, 강화 촉진제, 캐릭터 트레이닝 카드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인기 아이템을 다양한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이용자께서 원하는 캐릭터 수집은 물론 아이템 세팅까지 완벽하게 준비하시고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하시기를 기원한다"며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2021년 새해에도 이용자 친화적 운영과 업데이트를 통해 끊임없는 만족감을 드리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