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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되어라!, 치열한 전략·전투 겨루는 '요새전' 오픈

'인피니티 카드 분해 시스템' 등장, 이용자에 아이템 획득 기회 제공


【 청년일보 】 게임빌이 모바일 게임 '별이되어라!'에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벤트 콘텐츠 '요새전'이 새롭게 오픈했다. 요새전은 다양한 영웅을 활용해 주어진 맵에서 빠르게 전략을 세워 승패를 가르는 콘텐츠다.

 

내년 1월 2일까지 열리는 요새전은 총 2라운드로 구성되며 1라운드 당 3명씩 총 6명의 영웅을 활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요새전은 7일 단위의 시즌제로 진행되며, 각 시즌이 종료되면 기록 정산을 통해 영웅 컬렉션 카드, 초월의 정수 등의 아이템을 획득한다.

 

'인피니티 카드 분해 시스템'도 처음으로 등장했다. 최고 레벨까지 도달한 영웅의 인피니티 카드를 분해하면 동료 강화 재료인 '가이아의 혼'과 '여신의 기억'을 생성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24일까지 '모험가의 쉼터 이벤트'와 '호감도 인사 2배 이벤트'가 진행된다. 모험가의 쉼터에서는 영웅의 4대4 전투 이벤트가 발생하면 승리 팀을 맞추고 일정량의 메달을 획득한다. 메달은 '쉼터 상점'을 통해 각종 인피니티 카드와 여신의 기억으로 교환할 수 있다.

 

호감도 인사 2배 이벤트에서는 호감도 포인트를 모아서 해당 영웅의 인피니티 카드를 획득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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