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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판로확대 기여...홈앤쇼핑 '팡LIVE' 1Q 40만뷰 돌파

TV홈쇼핑보다 낮은 수수료 장점
지역맛집·소상공인 주제로 진행
21일 '인천형제소곱창’ 팡LIVE 예정

 

【 청년일보 】 홈앤쇼핑이 라이브커머스 올해 1분기 누적 시청 횟수가 40만회를 돌파한 '팡LIVE'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 판로확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정식 출시한 팡LIVE는 TV홈쇼핑에 비해 방송 조건이나 비용 제약이 덜해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들도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홈앤쇼핑에 따르면 "팡LIVE의 올해 1분기 누적 시청 횟수가 40만회를 돌파하며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며 "TV홈쇼핑보다 수수료가 낮은 것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홈앤쇼핑 라이브커머스 개편후 지역맛집 및 소상공인을 주제로 진행한 팡LIVE 방송은 현재까지 약 25개며 앞으로 꾸준히 방송을 늘려갈 예정이다.

 

오는 21일에는 인천지역맛집 '인천형제소곱창’의 현장에서 먹던 맛을 그대로 살린 밀키트를 팡LIVE로 소개한다.

 

인천 구월동 밴댕이골목에 자리한 '형제한우소곱창'은 2006년부터 영업해온 전국구 곱창 맛집이며, 정육업계에 몸 담았던 이력을 활용해 곱창을 당일 공수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영업해오고 있다. 방송 중 구매 시 양념장을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홈앤쇼핑만의 차별화 된 라이브커머스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답게 라이브커머스에서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판로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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