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삼성엔지니어링 홈페이지]](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10937/art_16316719775594_143682.png)
【 청년일보 】 삼성엔지니어링이 탄소제로 사회를 위한 핵심 기술주라는 분석에 급등했다.
15일 오전 11시 5분 기준 삼성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 대비 3050원(12.63%) 상승한 2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이 탄소제로를 내세우면서 친환경 핵심 기술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헌 연구원은 “안정적인 그룹사 물량과 유가 회복으로 해외 플랜트 발주가 증가하기 시작했다”며 “탄소포집(CCUS)이나 수소, 암모니아 관련 사업 확대가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삼성엔지니어링은 탄소제로 사회로 가기 위한 수소 생산부터 암모니아 운송의 밸류 체인에서 주요 EPC(설계ㆍ조달ㆍ시공)를 담당할 것”이라며 “설계 혁신, 공정관리 능력 향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이익률이 개선되는 추세”라고 평가했다.
【 청년일보=나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