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버킷스튜디오 홈페이지]](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10938/art_16323610317835_a05229.jpg)
【 청년일보 】 버킷스튜디오의 주가가 넷플릭스 신작 '오징어게임' 인기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23일 오전 10시 33분 기준 버킷스튜디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25원(29.84%) 급등한 3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 상승은 넷플릭스 신작 콘텐츠 '오징어게임'의 흥행에 관련주로 분류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오징어 게임’의 제작사는 비상장 기업인 싸이런픽쳐스로 ‘오징어 게임’에 대한 직접 관련주가 없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주연 배우 이정재가 소속된 아티스트컴퍼니의 대주주인 버킷스튜디오가 유일한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전 세계 넷플릭스 TV쇼 순위에선 2위에 올랐다. 이는 국내 드라마가 넷플릭스에서 기록한 역대 최고 순위다.
【 청년일보=나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