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유령의 성 맵'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유령의 성 맵은 상대 캐릭터와 랜드마크가 보이지 않는 신규 맵으로, 대전 중 느낌표, 발자국 등 힌트를 통해 상대 위치를 확인하거나 탐지기 설치로 상대 랜드마크 정보 등을 파악하며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테이지 모드 신규 챕터로 추억의 '우주 맵'을 추가하고, 클래식 리그에 3개의 주사위로 플레이할 수 있는 '건설 주사위 맵'을 오픈했다. 캐릭터 보유 현황과 성장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하는 ;캐릭터 성장 현황판'도 업데이트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접속과 플레이만으로도 총 1만 다이아와 진화 윤랑, 전용 행운아이템 4종, 진화 코스튬 등을 모두 획득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령의 성 맵을 즐기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정밀 가공 티켓, 큐브, 영광의 빛 등을 선물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