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의 '26주적금 with 카카오페이지'가 2주만에 60만 계좌를 달성했다 [이미지=카카오뱅크] ](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20101/art_16414440195364_e6b2e1.jpg)
【 청년일보 】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12월 21일 출시한 '26주적금 with 카카오페이지'가 2주 만에 누적 계좌개설 60만좌를 달성하며 판매를 종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4만 3천좌가 개설 된 것으로 '파트너적금' 중 최고 기록이다.
해당 적금은 출시 당일 14시간 만에 10만명, 1초에 2계좌가 개설 되는 등 파트너적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적금 신청 고객이 증가했다.
모바일에서 바로 8만 종의 카카오페이지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혜택과 계절에 특화된 한정판 굿즈의 매력이 인기 비결이라고 게 카카오뱅크의 평가다.
또한 26주적금 with 카카오페이지의 가입 연령대 비중은 20대 이하 24%, 30대 33% 40대 32%, 50대 이상 11%를 기록하며 특히 30대와 40대 고객의 집중도가 높았다.
한편 카카오뱅크 26주적금은 미션과 흥미(Fun) 요소 등을 반영해 MZ세대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연령대별 계좌 개설 고객 비중은 지난 11월 말 기준 20대 이하 38.4%, 30대 32.3%, 40대 21.2%, 50대 이상 8.1%를 차지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26주적금은 지난 12월 말 기준 누적 개설계좌 수 1100만좌를 기록, 매년 300만좌 가량이 신규 개설되고 있다"며 "파트너적금은 26주적금에 쇼핑, 식음료, 콘텐츠 등 유용한 소비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여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