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8 (목)

  • 구름조금동두천 6.0℃
  • 구름많음강릉 10.9℃
  • 구름조금서울 7.3℃
  • 구름조금대전 8.9℃
  • 구름조금대구 9.5℃
  • 구름많음울산 9.9℃
  • 구름많음광주 10.4℃
  • 구름많음부산 9.9℃
  • 구름조금고창 10.3℃
  • 흐림제주 11.4℃
  • 맑음강화 6.0℃
  • 구름조금보은 7.6℃
  • 맑음금산 7.3℃
  • 구름많음강진군 10.1℃
  • 구름많음경주시 10.3℃
  • 구름많음거제 9.9℃
기상청 제공

이통 3사, 5G 중간요금제 "검토 중"… 출시 여부·시기는 '미정'

5G 중간요금제 출시여부·내용·시기 등 구체적인 답변

 

【 청년일보 】 이동통신 3사가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시절부터 추진해 온 5세대 이동통신(5G) '중간요금제'에 대해 도입을 검토 중이라는 의견을 정부에 제출했다. 다만, 5G 중간요금제 출시 여부나 도입 시기 등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실 등에 따르면 황보승희 의원이 지난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서 SK텔레콤은 5G 중간요금제 도입에 대해 "이용자 데이터 이용패턴, 경쟁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용자 편익 및 선택권을 확대하는 다양한 5G 요금제 출시 및 개편 등을 검토하고 있다"는 의견을 과기정통부에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용자 데이터 이용패턴, 경쟁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용자 편익 및 선택권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5G 요금제 출시 및 개편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도 "지금까지 고객 친화적인 5G 요금제 출시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 세그먼트별로 합리적이고 다양한 요금제를 제공해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요금 선택권을 가지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다만, 이통 3사는 5G 중간요금제의 출시 여부나 내용, 시기 등 구체적인 답변은 하지 않았다. 아직은 시장 및 경쟁상황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이 이통 3사의 입장이다.

 

정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민생안정대책'에는 서민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3분기부터 5G 중간요금제 출시를 유도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5G 이용자들의 월평균 데이터 이용량이 23~27GB이지만 이통 3사의 5G 요금제는 10~12GB, 110~150GB 등으로 치우쳐 있는 점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황보 의원은 "5G 중간요금제가 도입되면 국민 가계통신비 부담이 상당히 낮아질 것"이라며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합리적인 요금제가 출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관련기사




Y-포토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기자수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