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엔씨소프트가 PC온라인 MMORPG '아이온 클래식'에 3개의 신서버 및 신규 직업 '집행자' 추가를 비롯해 사전 캐릭터 생성을 예고했다. [사진=엔씨소프트]](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21043/art_1666751069033_0006d2.jpg)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 클래식'에 3개의 신규 서버 오픈 및 사전 캐릭터 생성을 예고했다.
아이온 클래식은 내달 9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크로'·'드키'·'라미' 등 3개의 신규 서버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크로'·'드키'·'라미'는 임시 서버명으로, 이용자들의 투표를 통해 정식 이름으로 변경된다. 서버명 후보는 내달 9일 공개된다.
아울러 아이온 클래식 이용자는 오는 28일 오후 8시부터 내달 7일 자정까지 3개의 서버 중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캐릭터를 사전에 생성할 수 있다. 특히 9일 추가되는 신규 직업 '집행자'를 포함해 원하는 직업 생성이 가능하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계정당 1회로 제한되며, 1회에 한해 제거 후 다시 만들 수 있다. 각 서버별 캐릭터 생성 현황은 안내 페이지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외모 변경권'과 아이템 12개를 보관할 수 있는 '배불뚝이 파고스의 알(영구)'을 받는다.
이 밖에 아이온 클래식은 신규 직업 ‘집행자’의 스토리를 담은 웹툰 '라그나트'도 공개했다. 이용자는 웹툰을 보고 '스스로 날개를 찢고 자신만의 길을 걷게 된 자'라는 집행자의 숨겨진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