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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회장 승진···"새로운 삼성 미래 연다"

삼성전자 이사회, 27일 이재용 회장 승진 안건 의결
"경영 안정성 제고, 신속·과감한 의사결정 절실" 판단
별도의 회장 취임사 없이 사내게시판에 취임사 갈음

 

【청년일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 이 부회장의 회장 취임은 2012년 부회장으로 승진된 이후 10년 만이다.

 

삼성전자는 27일 이사회를 열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이사회는 글로벌 대외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책임 경영 강화 ▲경영 안정성 제고 ▲신속하고 과감한 의사결정이 절실하다고 판단했다.

 

이재용 회장 승진 안건은 사외이사인 김한조 이사회 의장이 발의했으며, 이사회 논의를 거쳐 의결했다.

 

이 회장은 별도의 회장 취임사 없이 사내게시판에 올려 취임사를 갈음했다.

 

이 회장은 “최근 글로벌 시장과 국내외 사업장들을 두루 살펴봤고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은 엄중하고 시장은 냉혹하다”면서 “지금은 더 과감하고 도전적으로 나서야할 때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꿈과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기업, 끊임없이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는 기업, 세상에 없는 기술로 인류사회를 풍요롭게 하는 기업, 이것이 여러분과 저의 하나된 비전, 미래의 삼성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오늘의 삼성을 넘어 진정한 초일류 기업, 국민과 세계인이 사랑하는 기업을 꼭 같이 만들자”고 전했다.

 

이에 따라 2018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삼성그룹의 동일인(총수)으로 지정된 데 이어 4년여 만에 공식 회장 직함을 달게 되며 본격적으로 '이재용의 삼성' 시대가 문을 열었다.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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