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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확산에 기부 릴레이"…4대 그룹 성금 90억원

삼성, 산불 피해 복구 30억원 지원

 

【 청년일보 】 경북 의성과 안동 등 경상권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 대기업들이 잇따라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국내 4대 그룹(삼성·SK·현대차·LG)은 이번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으로 총 90억원을 내놨다.

 

삼성은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관계사가 참여해 30억원을 전달한다.

 

SK와 현대차, LG는 각각 20억원의 성금을 지원한다.

 

포스코도 피해 지역 긴급 구호 및 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 및 주거 안전 확보 등에 20억원을 출연했다.

 

롯데와 한화, KT가 성금 10억원씩을 전달했고, 두산과 CJ, LS도 성금 각 5억원을 출연해 기부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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