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상,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HBO의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시즌4를 배경으로 개발 중인 액션 어드벤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가 오는 21일 글로벌 출시된다. [사진='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페이스북 캡처]](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518/art_17461790233783_9e36e9.png)
【 청년일보 】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네오가 개발 중인 신작 액션 어드벤처 역할수행게임(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가 이달 글로벌 출시된다.
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글로벌 출시일을 오는 21일로 확정하고 이같은 내용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공개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미주,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중동 등 글로벌 지역에서 PC·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예정이다.
모바일 이용자들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사전 등록을 진행할 수 있으며, PC 버전은 스팀에서 창립자 팩(Founder's Pack) 구매를 통해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로 플레이할 수 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에미상,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HBO의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시즌4를 배경으로 개발 중인 액션 어드벤처 RPG다.
넷마블이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HBO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제작 중이며,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 등을 고퀄리티로 구현해 극대화된 몰입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기사·용병·암살자 등의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100% 수동 전투를 제공해 기본 스킬과 강타 스킬을 활용한 콤보 스킬, 분노 게이지 활용 등 보다 긴장감 넘치는 전략적인 전투와 극대화된 액션 쾌감을 즐길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