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게임빌은 모바일 게임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겜프야 2020은 새해 첫 업데이트를 통해 '미스틱 유니콘즈' 구단을 개선한다. 구단에 소속되는 선수를 강력하게 육성하도록 레전드 트레이너의 영입 기회를 넓히고 게임 내 밸런스 조정도 진행한다.
미스틱 유니콘즈의 특화 트레이너인 '바이올렛'과 '브리트라'는 오는 19일까지 높은 확률로 영입할 수 있다. 특화 트레이너 영입 확률업 외에도 각종 보석으로 달성되는 선수의 능력치가 향상되어 선수 육성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새해맞이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2021년도 홈런~! 베이스 마블 이벤트'를 실시한다. 데일리 미션을 통한 일반 보상뿐 아니라 '점수 보상' 및 '타격 횟수 보상'을 통해 다이아 총 2000개, 야구 신의 비급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의 건의를 반영해 육성 횟수 성장 미션도 추가한다. 기존 선수 육성 미션은 1000명에서 5000명으로 확장되며, 새롭게 추가되는 '2021 육성 미션'에서는 총 1000명의 선수를 육성하는 과정에서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레전드 코어 등 다양한 육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밖에 복귀 이용자를 위한 특별 출석부 운영, 플래닛 리그 개선 등 편의성이 향상될 예정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