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라그나로크'를 공개했다.
넷마블은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 '라그나로크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라그나로크를 처음 공개했다.
라그나로크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일곱 개의 대죄의 영웅들이 책 속의 북유럽 신화 세계로 이동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펜리르, 시구르드, 도나르, 그림니르 등 개성 넘치는 라그나로크 만의 오리지널 영웅도 이용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오리지널 스토리는 애니메이션 기준 24화 상당의 분량으로 향후 기존 스토리와 한 달 주기로 번갈아 선보일 예정이다. 라그나로크는 출시 이전부터 기획돼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제작진이 공들여 준비한 스토리로, 고단샤와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협업 하에 제작됐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