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넥슨은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 4' 아마추어 오픈리그 대회 '로지텍 G 키보드 배틀'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로지텍이 후원하는 로지텍 G 키보드 배틀은 키보드 플레이 비율이 80% 이상인 유저만 참가할 수 있으며, 프로팀 소속 선수와 'EA 챔피언스컵 한국대표 선발전', 'eK리그' 등 방송 대회 본선 진출자는 참가할 수 없는 순수 아마추어 대회다.
대회 참가자는 키보드만 사용해 경기를 진행하고, 16강 본선 진출자 전원은 로지텍이 특전으로 제공하는 게이밍기어 'G PRO X 키보드'와 'G733' 헤드셋을 지급받고 이를 사용해 경기를 진행한다.
25일까지 피파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회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8월 중 진행하는 온라인 예선을 거쳐 9월 4일과 5일에 본선(16강) 경기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대회 총상금은 1140만 원, 넥슨캐시 총 490만 원 규모로 대회 우승 시 상금 300만 원과 넥슨캐시(100만 원), 로지텍에서 제공하는 우승 특전을 차지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