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의 PC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이 신규 각성 계열 '투영'과 신규 던전 '혼돈의 보급기지'를 업데이트했다.
투영은 블소 직업 중 하나인 '격사'의 신규 각성 계열이다. 이용자는 티저 영상을 통해 투영의 전투 방식과 혼돈의 보급기지의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영상에는 12월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던전 '시험의 전당'도 등장한다.
투영은 기계 장치에 전투 에너지를 모아 상황에 맞는 전투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에너지 동기화'를 통해 압축된 에너지를 발산해 보다 강력한 공격을 펼친다. '투영 모드'로 스탠스를 전환하면 에너지를 활용해 장총, 산탄총, 기관총 등 다양한 화기 사용이 가능하다.
신규 고대 던전 '혼돈의 보급기지'는 총 20단계로 구성되며, 공략 시 특별한 보석과 보패 등을 얻는다. 최종 보스 '포화란' 공략 시 '연화린'이 함께 등장해 새로운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던전 공략 과정에서 '소울 피에스타' 미션을 수행하면 포화란 대정기, 빛나는 포화란 전용 인장 상자 등 추가 보상을 획득한다.
'성장 재료 아이템'의 공급처도 확대한다. 이용자는 업데이트 페이지에서 슬롯별로 변경된 획득처를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