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혹한기 취약계층 종합 구호활동에 난방 용품을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빙그레는 혹한기 재난위험의 사각지대에 있는 노약자, 어린이 등 혹한기 취약계층 대상을 보호하기 위해 난방 텐트 약 4천매를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공주, 천안, 논산, 김해, 남양주, 경기 광주, 서울 등 각 지역 재난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이번 난방 용품 후원은 빙그레와 대한적십자사가 협력해 진행하는 종합구호활동의 일환으로 한파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마련됐다. 종합구호활동에는 후원 물품 전달을 포함해 정서 지원, 건강 상태 등 재난취약계층을 점검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총 3억원의 후원금 중 일부 금액은 지난 8월에 개최된 RCY 전국캠프에 지원됐고, 이번 혹한기 재난취약계층 물품 전달에도 후원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 어려움을 겪고 계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태광그룹의 석유화학·섬유 계열사 태광산업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확보'를 올해의 중점 과제로 설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태광산업은 ▲ESG와 안전 경영 고도화 ▲공정거래 자율준수(CP) 내재화 ▲사업본부 중심의 책임 경영 추진 ▲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 주요 핵심 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유태호 대표는 지난 29일 대전연수원에서 진행된 '2026년 승진자 교육'에서 "글로벌 경쟁 심화와 수익성 악화라는 구조적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변화가 절실하다"면서 "올해는 생존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하는 전환의 해"라고 밝혔다. 이어 "ESG 경영을 고도화 해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의 수준을 높이고, 공정거래 자율준수를 한층 강화해 투명하고 신뢰받은 기업으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태광산업은 현장 중심의 판단을 존중하는 경영 원칙을 바탕으로 사업본부 중심의 책임 경영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신속한 판단과 실행력이 조직 전반에 자연스럽게 뿌리내려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태광산업은 최근 대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수·합병(M&A)과 증설 프로젝트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
【 청년일보 】 충북 제천시가 기업체 청년 근로자가 장기근속하면서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벌인다. 30일 시에 따르면 제천시는 지역 기업체에 근무하는 청년(18∼45세)이 1년 근속하면 100만원(이하 지역화폐)을, 2년 근속 시에는 200만원을 지원한다.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기업체에 정규직으로 채용된 청년이 지원 대상이다. 18∼40세의 지역인재를 정규직으로 채용한 기업에는 1년 이상 고용 유지 시 600만원을 준다. 희망 근로자나 기업은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시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팀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은 엑스레이 마이크로CT 이미징 기술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화장막의 3차원 미세구조를 비파괴 정량 분석했다고 30일 밝혔다. 원병묵 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팀과 송채연 아모레퍼시픽 R&I센터 박사가 공동 수행한 연구 결과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소재 및 분석 분야 학술지 'Small Methods' 지난 22일 자 백커버 논문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메이크업 제품의 발림성, 커버력, 지속력 등 핵심 사용감 평가는 주로 육안이나 경험에 의존해 왔다. 이러한 방식은 주관 개입 가능성이 있고, 실제 사용 과정에서 나타나는 미세 구조 변화를 면밀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엑스레이 마이크로 CT(X-ray Microtomography) 이미징 기술을 화장품 분야에 최초로 적용했다. 이를 기반으로 '화장막(cosmetic film)'의 두께·균일도·내부 구조를 3차원 비파괴 정밀 분석하는 ‘화장막 구조 3D 정량 분석 기술(INNERLAY™)’을 개발했다. 수천 번의 실험과 구조 분석을 통해 연구진은 ▲성분 조합에 따른 화장막 형성 메커니즘 ▲메이크업 균일도 차이 ▲건조 과정에서의 구조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A4 종이 크기 수준의 13형 '삼성 컬러 이페이퍼'를 전 세계에 순차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 컬러 이페이퍼'는 종이처럼 얇고 가벼운 디지털 사이니지로, 디지털 잉크 기술을 적용해 기존 디지털 사이니지 대비 현저히 낮은 전력이 소모되는 초저전력 디스플레이다. 특히 화면에 표시된 이미지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유지할 때는 전력이 전혀 소모되지 않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첫 출시한 QHD(2560x1440) 해상도의 32형 모델에 더해, 13형 크기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13형 크기의 제품에는 1600x1200 해상도와 4:3 화면비가 적용됐다. 초슬림·초경량 디자인으로 가장 얇은 부분의 두께는 8.6mm, 배터리 포함한 무게는 0.9kg에 불과하다. 설치와 이동이 간편하며, 충전 타입의 착탈식 배터리와 거치용 스탠드·천장걸이용 브래킷도 제공해 벽이나 천장 레일 와이어에도 걸 수 있고 테이블 형태로도 설치가 가능해 다양한 상업 환경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이번 13형 '삼성 컬러 이페이퍼' 신제품은 세계 최초로 식물성 플랑크톤 오일 기반의 바이오 레진이 적용된 디스플레이다. 이 소재는 레
【 청년일보 】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을 환율 관찰 대상국으로 재차 지정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지난 29일(현지 시간) 연방 의회에 보고한 '주요 교역 상대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 정책' 반기 보고서에서 통화 관행과 거시정책에서 신중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독일, 아일랜드, 스위스 등 10개국을 관찰 대상국 명단에 올렸다. 한국은 2016년 4월 이후 7년여 만인 지난 2023년 11월 환율관찰 대상국에서 빠졌지만, 트럼프 행정부 출범 전인 2024년 11월 다시 환율관찰 대상국에 포함됐다. 이어 지난해 6월 발표된 보고서에서 해당 지위가 유지됐으며, 이번에도 관찰 대상국에서 빠지지 못했다. 미국은 2015년 제정된 무역 촉진법에 따라 자국과의 교역 규모가 큰 상위 20개국의 거시경제와 환율 정책을 평가, 일정 기준에 해당하면 심층분석국 또는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하고 있다. 평가 기준은 ▲150억 달러 이상의 대미 무역 흑자 ▲ 국내총생산(GDP)의 3% 이상에 해당하는 경상수지 흑자 ▲ 12개월 중 최소 8개월간 달러를 순매수하고 그 금액이 GDP의 2% 이상 등 3가지다. 이
【 청년일보 】 병원을 찾을 때마다 같은 치료를 받았음에도 비용이 제각각이라 당황한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가 전액 부담하는 '비급여' 진료비 때문이다. 이런 불확실성이 올해부터는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정부가 비급여 진료에 대한 관리와 정보 공개를 대폭 강화하기로 하면서다. 3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6년 업무 추진 계획'을 통해 비급여 관리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정책의 핵심은 비급여 진료비의 투명성을 높여 국민의 불필요한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의료 이용 질서를 바로 세우는 데 있다. 우선 관리 대상 비급여 항목이 크게 늘어난다. 건보공단은 의료 현장의 수용성과 사회적 영향력을 고려해 보고 대상 비급여 항목을 단계적으로 확대해왔다. 2023년 594개였던 항목은 2024년 1천68개, 2025년 1천251개로 증가했고, 2026년에는 1천411개까지 늘어날 예정이다. 사실상 주요 비급여 진료 대부분이 관리 체계 안으로 편입되는 셈이다. 정확한 통계를 확보하기 위한 조사 기반도 강화된다. 건강보험 진료비 실태조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표본기관 수를 기존 연간 100개 수준에
【 청년일보 】 지난해 산업생산 증가율이 5년 만에 최소폭을 나타냈다. 30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전산업생산지수(2020년=100)는 114.2로 전년보다 0.5% 상승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12·3 비상계엄 후 이어진 혼란의 여파로 지난해 상반기 경제 전반이 동력을 상실한 가운데 산업생산은 2024년(1.5%)보다 상승 폭을 줄였다. 광공업은 비금속광물, 1차 금속 등에서 산업생산이 줄었으나, 반도체·기타운송장비 등에서 늘어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1.9% 증가했다. 교육 등에서 감소했고 보건·사회복지, 도소매 등에서 늘었다. 소비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는 0.5% 상승했다. 국내에 공급되는 설비투자재 투자액을 보여주는 설비투자지수는 1.7% 상승했다. 건설업체의 국내 시공 실적을 금액으로 보여주는 지표인 건설기성(불변)은 건축(-17.3%) 및 토목(-13.0%)에서 모두 공사실적이 모두 줄어 16.2% 감소했다. 지난해 12월 산업생산(계절조정)은 전월보다 1.5%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0.9% 늘었다. 의복, 음식료품 등의 판매 증가가 소비를
【 청년일보 】 대상그룹 혜성프로비젼의 육류 전문 브랜드 미트프로젝트는 설 명절을 맞아 고급 한우 선물세트부터 가성비 높은 미국산 소고기, 육포 등 다양한 육류 제품을 엄선한 '2026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명절 때마다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미트프로젝트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LA 꽃갈비세트(1.8㎏)'를 선보인다. 여기에 국산 과일을 넣어 만든 '청정원 LA 갈비양념'을 함께 증정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갈비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바삭 통 육포 프리미엄 세트'는 '오리지널'과 '매콤한맛' 각 6팩씩 총 12팩으로 구성을 확대했다. 또, 미트프로젝트의 매운치즈소스, 매운살사소스 등 디핑소스 2종을 함께 증정한다. 한우 브랜드 '육감하누'의 선물세트 2종은 보다 신선한 상태로 안전하게 배송하기 위해 예약 판매로 운영한다. 등심, 채끝, 국거리, 불고기 등 명절에 가장 수요가 높은 부위들로 엄선한 '육감하누 한마리세트(1㎏)'와 구이용으로 구성한 '육감하누 구이 한판세트(1㎏)' 등 총 2종이다. 브랜드 '더 퍼스트 컷'의 구이세트와 스테이크 선물세트를 비롯해 소꼬리, 갈비, 스지 등을 풍성하게 넣은 미트프로젝트의 대
【 청년일보 】 아스트라제네카가 중국 투자를 통해 자사의 세포 치료 및 방사선 접합체 역량을 강화해 암과 혈액질환, 자가면역질환 등을 타깃으로 하는 다양한 파이프라인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30일 아스트라제네카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오는 2030년까지 중국에 15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통해 의약품 제조 및 연구개발(R&D)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베이징과 상하이에 위치한 글로벌 전략 연구개발 센터를 포함한 아스트라제네카의 상당한 연구개발 기반을 기반으로 한다. 이 센터들은 500개 이상의 임상 병원과 협력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다수의 글로벌 임상시험을 주도해 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중국 환자들에게 고품질 의약품을 제공하는 우시, 타이저우, 칭다오, 베이징에 있는 기존 제조 시설을 개발하고, 신규 시설 설립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영국 총리의 중국 방문 중 발표됐으며, 중영 간 헬스케어 혁신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의 생명과학 생태계에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베이징과의 성공적인 생태계 협력을 바탕으로, 아스트라제네카는 옥스퍼드 대학교, 글래스고 대학교, 킹스 칼리지 런던, HSBC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