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LF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6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대비 약 70%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천986억원으로 약 17.1% 감소했다.
LF 관계자는 "수요 예측 정교화와 재고 효율화를 통해 패션사업의 실적은 크게 개선됐으나, 코람코자산신탁의 전년도 일회성 리츠 자산 매각 차익에 따른 기저효과로 3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연중 성수기인 4분기에는 수요 선점과 제품 차별화 전략을 통해 매출 극대화와 수익성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