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LF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패션 전문몰 '하프클럽'은 연말 시즌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5일간 '홀리데이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송년회 등 다양한 모임을 앞두고 겨울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정교한 큐레이션과 폭넓은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하프클럽은 '최저가 POP-UP' 코너를 통해 K2, 어그, 헤지스 등 인기 브랜드의 겨울 아이템 7종을 매일 한정수량 최저가로 선보인다. 다음날 공개될 상품 라인업도 사전 안내해 원하는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HOT BRAND' 코너에서는 매일 더아이잗, 코오롱스포츠, 파리게이츠 등 주요 백화점 브랜드와 쉬즈미스, 몽벨, 디즈니골프 등 합리적인 가격대의 브랜드를 매일 각 10개씩 선정해 할인가에 선보인다.

겨울 시즌 핵심 키워드별 큐레이션도 강화했다. 롱패딩·어그·울코트·연말선물 등 수요가 높은 아이템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여성의류·골프웨어·캐주얼 등 카테고리별 인기 제품 랭킹도 실시간 제공해 보다 스마트한 쇼핑을 돕는다.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해 혜택도 풍성해졌다. 'HOT BRAND' 코너의 제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중복할인 쿠폰(최대 3만원) 등을 제공하며, 브랜드 합산 구매 금액에 따라 적립금을 지급한다.

또한, 기간 내 하프클럽 알림받기 신청 고객에게 즉시 사용 가능한 적립금과 내년 1월 하프세일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을 추가 제공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은 매일 1회, 추가 할인이 가능한 온리하프 중복 쿠폰팩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카카오페이, 국민카드 등 주요 결제 수단별 추가 할인도 적용된다.

하프클럽 관계자는 "각종 모임이 많은 시기인 만큼, 고객들이 합리적인 쇼핑으로 더욱 빛나는 연말룩을 완성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통해 더욱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