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의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에 '브레이브걸스'와 '드리핀'이 합류한다.
유니버스는 24일 브레이브걸스와 드리핀의 플래닛을 오픈한다. 플래닛은 유니버스 안에 마련한 아티스트와 팬들의 공간이다.
아티스트 두 팀은 유니버스의 다양한 콘텐츠에 직접 참여하며 전 세계 팬과 소통할 예정이다. 팬미팅, 팬사인회 등·오프라인 행사도 유니버스와 함께 진행한다.
유니버스는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팀의 ‘플래닛’ 오픈을 예고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15일부터는 브레이브걸스가 유니버스의 기능을 미리 체험해보는 입점 기념 콘텐츠 'Text U', 'Support U' 영상과 스틸컷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