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가 작업장 대응을 강화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28일 엔씨(NC)에 따르면, 아이온2 개발진은 지난 27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특정 해외 VPN 차단 ▲게임 내 신고 시스템 고도화 ▲하드웨어 차단방식 도입 등 작업장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무분별한 채집 매크로 확산 방지를 위해 채집 가능 레벨을 45로 상향 조정했다. 이날 개발진은 방송을 통해 '부정사용자 영구 제재 및 인증 제재 현황'을 공개하며 작업장 근절을 향한 의지를 밝혔다. 앞으로도 공정한 게임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강도 높은 작업장 대응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엔씨(NC)는 다양한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스킬 사용을 편리하게 만드는 시스템을 추가했다. 마우스 좌우 클릭에 해당하는 '평타 캔슬' 지원 기능을 우선 적용했으며, 추후 다른 스킬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이용자 요청이 많았던 '캐릭터 창고' 기능도 업데이트했다. 캐릭터 창고와 서버 창고를 선택해 아이템 보관이 가능하다. 게임 콘텐츠에도 변화를 준다.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던전 '어비스 에레슈란타 중층
【 청년일보 】 현대제철은 당진제철소 내 연구실 가운데 자동차접합실험실, 수소실험실 2곳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학·기업부설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연구실의 안전활동 수준과 관리 체계, 연구원들의 안전 의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식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현대제철은 이번 신규 인증 취득에 대해 "연구원들이 직접 안전 위험 요소를 식별해 개선해 나가는 자발적 안전 개선 활동과 이를 뒷받침하는 체계적인 안전관리 매뉴얼 구축 등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받은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에 신규 인증을 받은 자동차접합실험실은 차량 품질 향상과 생산 효율화를 위한 자동차용 강재의 용접 성능 평가와 접합 기술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수소실험실은 고로에 수소를 주입해 공정 안정성을 확보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제철 기술의 실증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인증으로 현대제철의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은 내식성평가실험실, 1천200톤 열간압연모사실험장, CFRP연구동, 래피드실험실 등 기존 4곳에서 총 6곳으로 확대됐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연구실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연구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가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의 론칭 1.5주년을 맞이해 '장비 강화 페스티벌'과 이를 기념한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28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하는 론칭 1.5주년을 기념한 장비 강화 페스티벌은 지난 1주년 당시 실시했던 장비 강화 이벤트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화 등급 장비까지 대상 범위를 넓혔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장비 강화를 진행하고, 강화 결과에 따라 본인 장비를 복제 또는 복구할 수 있다. 복제 및 복구 대상 장비는 내달 11일 점검 종료 이후 받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1.5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기념 이벤트 3종을 내달 25일 점검 전까지 실시한다. 이용자는 '1.5주년 기념 이벤트 패스'에 참여해 일일·주간 미션을 수행하고 '운명의 아바타', '운명의 아티팩트', '영광의 룬' 등 각종 소환권과 '장인 승급서'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는 '1.5주년 기념 출석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던전 충전권'과 '시간의 조각', '마스터 승급서'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1.5주년 기념 미션 이벤트
【 청년일보 】 우리나라 중소기업 수출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글로벌 보호무역 기조와 통상 불확실성 속에서도 자동차와 화장품 등 주력 품목의 수출 호조가 전체 성장을 이끌었다. 2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5년 중소기업 수출동향(잠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액이 전년 대비 6.9% 증가한 1천186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다. 수출 중소기업 수도 9만8천219개로 전년보다 2.5% 늘며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 분기별로 보면 하반기 회복세가 뚜렷했다. 2~4분기 모두 분기 기준 최고 실적을 기록했으며, 하반기 수출 증가율은 10.8%로 상반기(2.8%)를 크게 웃돌았다. 상반기 부진했던 주요 품목들이 하반기 들어 일제히 반등한 영향이다. 품목별로는 자동차와 화장품이 중소기업 수출 성장을 주도했다. 자동차 수출은 89억7천만달러로 전년 대비 76.3% 급증하며 3년 연속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CIS 국가를 중심으로 한국 중고차 수요가 확대된 데다 중동 지역으로 수출도 늘어난 결과다. 화장품 수출 역시 83억2천만달러로 21.5% 증가해 연간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국·중국뿐 아니라 유럽연합(EU)과 중동으로
【 청년일보 】 넷마블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이 '월드 통합 공성전'과 '세력 시스템 개편'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28일 넷마블에 따르면, '월드 통합 공성전'은 모든 서버의 연맹들이 연합을 맺어 연합 단위의 전략과 실력을 겨루는 대규모 전쟁 콘텐츠다. 이번 공성전에는 전투력이 낮은 이용자도 '경비령 뿔피리'나 '유황 폭탄'을 활용해 전투에 기여할 수 있으며, 왕좌의 성물 파괴 및 목책 수리 등 다양한 전략적 요소가 마련되어 모든 연맹원의 역할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공성전은 격주로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오후 10시에 진행되며, 전 서버 최상위 연합들이 경쟁하는 '1부 리그'와 전투 보정이 적용되어 격차를 완화한 '2부 리그'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세력 시스템'이 개편됐다. 기존 세력(아스달, 아고, 무법)이 전면 제거되고, 모든 이용자는 '검은 마루단'의 용병으로서 모험을 즐기게 된다. 이를 통해 세력전, 세력 납품 등 복잡했던 기존 콘텐츠가 변경되거나 제거되어 이용자들이 보다 본질적인 플레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직업 및 전투 밸런스 조정도 이뤄졌다. 전체 직업의 스킬 밸런스를
【 청년일보 】 통일교 금품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건희 여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제기된 3가지 혐의 가운데 통일교 금품수수 혐의만 유죄로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8일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김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과 추징금 1천281만5천원을 선고했다. 이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결심공판에서 구형한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천800여만원에 비해 크게 낮은 형량이다. 재판부는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혐의(자본시장법 위반)와 명태균 씨 관련 여론조사 제공 혐의(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해서는 범죄의 증명이 부족하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반면 통일교 측으로부터 교단 현안과 관련한 청탁을 받으며 고가의 물품을 수수한 혐의에 대해서는 일부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해당 물품이 이미 처분돼 몰수가 불가능한 점을 고려해 가액 상당액을 추징하도록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영리 추구의 수단으로 오용했다"며 "통일교 측의 청탁과 결부돼 제공된 고가 사치품을 거절하지 못하고 수수해 사적 치장에 사용했다"고 판시했다
【 청년일보 】 전북 김제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관내 청년에게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를 올해부터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토익, 토플 등의 주요 어학 시험과 국가기술자격 시험 등에 응시하는 18∼39세의 미취업 청년이다. 운전면허시험은 제외한다. 1인당 연간 1회, 10만원까지의 응시료를 실비로 지원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지원을 중단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정성주 시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라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작년 12월 주요 배달 앱 결제 건수가 1억2천700만 건으로 코로나19 확산 당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실시간 앱·결제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은 지난해 12월 배달 앱인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땡겨요의 합산 결제 횟수가 1억2천700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비대면 소비 확산으로 배달 앱 이용이 급증했던 코로나19 시기(2020∼2022년)의 1억1천100만 건을 웃도는 수치다. 배달 앱 결제자 거주지 분포를 보면 배민·쿠팡이츠·요기요는 공통으로 경기도 거주자의 결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쿠팡이츠는 서울(31.1%)과 경기(26.8%) 등 수도권 결제자 비율이 57.9%로 절반을 넘었다. 배민의 서울·경기 결제자 비율은 46.6%였으며, 요기요와 땡겨요는 각각 43.5%, 33.9%로 나타났다. 땡겨요는 부산 지역 결제자 비율이 18.5%로 다른 배달 앱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땡겨요는 지난해 8월부터 부산시 공공배달앱으로 선정돼 앱 내에서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조사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 금액을 표본 분석한 결과로 계좌이체·현금 거래·상품권 결제 내역은 포함되지 않았다. 【
【 청년일보 】 탈세 의혹이 불거진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출연한 국방 홍보 영상이 삭제됐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기아가 28일 지난해 4분기 경영실적을 공시하고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판매대수(도매 기준) 76만3천200대, 매출액 28조877억원, 영업이익 1조8천425억원, 세전이익(경상이익) 2조1천110억원, 당기순이익 1조4천70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판매대수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9%, 32.2% 감소했다. 매출은 3.5% 증가하며 역대 4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기아는 "미국 하이브리드, 서유럽 전기차 중심 수요 강세 등 글로벌 친환경차 수요의 지속 증가로 4분기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며 "미국 관세 영향과 북미, 유럽 시장 인센티브 등 경쟁비용이 다소 늘어났지만, 전방위적인 비용 절감 노력과 우호적인 환율 효과로 이를 상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투자자 가이던스 차원에서 기아는 2026년 사업계획도 발표했다. 기아는 올해 연간 판매목표를 지난해 대비 6.8% 늘어난 335만대로 설정했다. 연간 매출은 122조3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10조2천억원, 연간 영업이익율은 8.3%로 내다봤다. 기아는 "미국 관세 적용과 경쟁 심화에 따른 비용 증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