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NH투자증권이 차기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잠정 보류하고 지배구조 체제 전환 여부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다. 급격한 자본시장 환경 변화와 사업 규모 확대에 따른 리스크 관리 체계 고도화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라는 설명이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 이사회를 개최했다. 당초 이 자리에서 차기 대표 후보에 대한 가닥이 잡힐 것으로 알려졌지만 NH투자증권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일정을 잠정 보류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사업부문 간 균형 있는 성장과 리스크 관리 체계 점검 차원에서 지배구조 체제 전환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이번 검토는 대주주와의 논의 과정에서 이사회에 제안된 사안으로, 최근 자본시장 환경 변화와 사업 규모 확대에 따라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 정기 주주총회 안건에서도 대표이사 선임 안건은 제외됐다. NH투자증권은 향후 이사회에서 단독대표, 공동대표 또는 각자대표 등 지배구조 체제를 결정한 뒤 경영승계 절차를 재개할 계획이다. 이후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넷마블이 멀티형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전 세계 주요 도시 랜드마크에서 대규모 옥외광고(OOH)를 전개하며 글로벌 이용자 공략에 나섰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천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오픈월드 RPG 신작이다. 이용자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강력한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변화하는 액션 등을 즐길 수 있다. 오픈월드에서 친구와 파티를 꾸려 모험을 떠나거나, 보스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멀티플레이 요소가 특징이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10개국 주요 거점에서 동시다발적인 옥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핵심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게임 인지도를 빠르게 확산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넷마블은 글로벌 출시 직전 대형 전광판과 버스 래핑 등 다양한 OOH 광고를 통해 브랜드
【 청년일보 】 컴투스가 자사 키우기 디펜스 RPG '서머너즈 워: 러쉬'에 신규 콘텐츠 '미로'와 바람 속성 레전드 소환수 '카타리나'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한 콘텐츠 추가를 넘어, 수집한 소환수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디펜스 장르 본연의 재미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1일 컴투스에 따르면, 업데이트의 핵심인 '미로'는 전장마다 각기 다른 구성과 특수 패턴이 적용되는 방어전 콘텐츠다. 이용자는 전장 특징에 맞춰 소환수를 배치하고 공략해야 하며, 클리어 시 '애장품'이라는 새로운 강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애장품은 '마법진'에 장착해 패시브 및 액티브 버프를 제공하는 아이템으로, '미로'에서 획득 가능한 5종의 애장품을 모두 모으면 특별한 패시브 마법진이 활성화되어 전투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도전에 필요한 재화는 캠페인 달성 및 방어전 챌린지 보상을 통해 획득 가능하다. 아울러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합류한 레전드 등급 소환수 '카타리나(바람 속성 발키리)'는 원거리 딜러다. 치명타 공격 시 적의 피해 저항을 감소시키고, 방어형 및 근거리형 대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특성을 가졌다. 또한 아군의 강타 확
【 청년일보 】 금융당국이 중동 지역 지정학적 긴장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비해 국내 은행의 외화유동성 점검을 강화한다. 외화유동성 스트레스 테스트 주기를 단축하는 등 선제적 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1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곽범준 은행담당 부원장보 주재로 주요 은행 8곳의 외화자금 담당 부행장을 소집해 ‘중동 상황 관련 외화유동성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이 국내 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은행권의 외화 자금조달 및 유동성 관리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당국은 과거 금융위기 국면과 비교해 국내 은행권의 외화 유동성 관리체계가 상당 부분 정착됐다고 평가했다. 외화 포지션 관리와 유동성 규제 대응 능력이 강화되면서 일시적인 시장 불안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졌다는 판단이다. 다만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됐다. 곽 부원장보는 “금융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상황에서 국내 외화자금 공급의 핵심적인 중개자로서 은행권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에 따라 국내 금융회사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 청년일보 】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중앙수리섹션 혁신공장 활동을 마무리하고 가공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가공공장의 기존 설비를 전면 점검하고 노후 부품을 교체해 가공 정밀도를 높였다. 또 안전장치 점검과 사외 전문기관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가공작업 안전관리 체계를 새롭게 정립했다. 작업자 동선에 맞춰 설비를 재배치하고 안전 통로를 신설했으며 공구대를 개선했다. 혁신공장은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매년 4~5개 공장을 선정해 추진하는 개선 프로그램이다. 안전·환경 시설물과 직원 편의시설 개선에 중점을 두며, 현장의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포항제철소는 이번 중앙수리섹션 혁신공장 활동을 완료함으로써 2014년 이후 총 35개의 혁신공장 구축을 달성했다. 향후에도 정비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현장 조성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안전·환경 시설물과 직원 편의시설 개선에 중점을 둔 혁신공장 구축에 나서고 있다"며 "이를 통해 노후 설비 성능을 끌어올리고 작업장 환경을 안전하게 개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국내 증시가 반도체 관련주 중심의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다만 장중 중동 정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상승 폭은 일부 축소됐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7.36포인트(1.40%) 오른 5,609.95에 장을 마쳤다. 이날 증시는 전날 미국 증시 반등과 함께 상승 출발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 관련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와 국제유가 급락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며 장 초반 3%대 강세를 보였다. 여기에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가 더해지면서 관련 종목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기관 투자자들의 대규모 순매수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다만 장중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상승폭은 점차 줄어들었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7,813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장을 이끌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540억원, 5,080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증권(7.5%), 보험(4.4%), 섬유·의류(3.8%), 금융(3.3%)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0.85포인트(0.07%) 하락한 1,136.83에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은 전날 나스닥 종합지수 상승 영
【 청년일보 】 MBK파트너스는 최근 서울회생법원의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 연장 결정에 따라 지난 4일과 이날 각각 500억원을 집행해 총 1천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 직접 지원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자금은 홈플러스 임직원 급여 지급과 협력업체 대금 정산 등 시급한 운영자금 수요를 해소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자금 조달 과정에서 설립자 김병주 회장의 자택 등 개인 자산이 담보로 제공됐다. 이번 긴급운영자금 조달에는 우리금융그룹 우리투자증권이 참여했다. 우리투자증권은 MBK파트너스가 주도해 조달한 홈플러스 긴급운영자금 1천억원 가운데 500억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MBK는 이번 긴급운영자금을 포함해 홈플러스 기업회생과 관련해 주요 경영진의 사재 출연 등을 통해 총 4천억원 규모의 자금을 부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넥슨재단이 무료 블록코딩 플랫폼 '헬로메이플(HelloMaple)'을 활용한 대학생 코딩 교육 봉사활동 프로그램 '헬로메이트(HelloMate)' 1기를 성료했다. 넥슨재단은 지역 사회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서울대학교 미래교육혁신센터,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혁신단과 협약을 맺고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헬로메이트' 1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1일 넥슨재단에 따르면, 이번 1기는 3개 대학의 대학생 멘토 74명이 참여해 서울 소재 초등학교 2곳과 지역아동센터 4곳에서 청소년 멘티 300여명을 대상으로 코딩 수업을 진행했다. 멘토들은 '헬로메이플'을 활용해 교육용 월드를 제작하고 수업 커리큘럼을 직접 기획해 한 학기 동안 약 3천시간의 교육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또한 1기를 통해 약 180건의 교육용 월드 및 수업 자료를 산출해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할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넥슨재단은 청소년 멘티의 코딩 역량 함양과 더불어 대학생 멘토들의 커리어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넥슨 채용설명회와 임직원 멘토링을 제공했으며, 우수 사례 발표와 디지털 기초·리터러시 교육을 주제로 한 '헬로메이플'
【 청년일보 】 빙그레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28만6천672주를 소각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소각하는 자사주는 발행 주식의 3% 규모로 소각 예정 금액은 63억8천400여 만 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6일이다. 빙그레 측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기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건으로 자본금 감소는 없다"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이 지난 5년간의 사회공헌 활동 성과와 미래 방향성을 집대성한 '2025 CSR 임팩트 보고서(2025 CSR Impact Report)'를 최초로 발간했다. 크래프톤이 11일 공개한 '2025 CSR 임팩트 보고서'는 'Together, we make a greater today and tomorrow'라는 미션 아래 크래프톤이 추구해 온 사회적 가치 창출 여정을 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총 174억원 이상의 누적 기부금을 조성했으며, 자사의 핵심 역량인 게임과 기술을 활용해 약 1천380명의 디지털 및 AI 인재를 양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 '정글'에서 'AI'까지, 스스로 길을 찾는 디지털 인재 양성…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유 성장'과 '포용적 생태계' 크래프톤 CSR의 핵심 축 중 하나인 '디지털 인재 양성(Digital Empowerment)'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실전형 인재를 키우는 데 집중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크래프톤 정글'은 합숙과 몰입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성장을 지원하며, 비전공자 비율이 64%에 달해 새로운 진로 전환의 기폭제 역할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