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동아제약 어린이 구강 관리 브랜드 어린이 가그린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 부스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4일간 코엑스에서 진행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에서는 총 264개 기업이 680개 부스를 운영했다.
22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어린이 가그린은 '가글리아' 세계관의 캐릭터들을 활용해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수영장 컨셉의 부스를 꾸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시원함을 느끼게 했다. 행사 기간 동안 약 1만1천명의 관람객이 부스를 방문했다.
부스에 방문한 아이들은 '튼튼이 미션' 3가지 '사격게임', '터치 게임', '가그린 시음'을 수행해 도장을 받은 뒤 특별 제작된 가글링 부채와 100% 당첨 룰렛 돌리기 참여권을 받았다.
하루 3번 진행된 '오롤로와 함께 댄스타임'에는 많은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가글송에 맞춰 댄스 실력을 뽐냈다. 무대를 즐긴 아이들에게는 어린이 가그린 동화책 '가글리아 대모험'과 오롤로 인형을 선물로 전달했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선보인 어린이 가그린 자체 캐릭터 '가글링즈', '카악이', '오롤로', '가글봇' 친구들과 아이들이 즐겁게 노래를 부르며 구강관리 습관을 배우도록 해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가그린 담당자는 "국내 최대 규모 캐릭터 박람회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참가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알리고,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어린이 구강관리 No.1 브랜드로서 위치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