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격파격 이미지. [사진=이마트]](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520/art_17471256371567_4c99d1.jpg)
【 청년일보 】 이마트는 오는 29일까지 '5월 가격파격' 선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이마트는 그로서리 5대 품목으로 상추, 전복, 김치, 피자, 우유를 준비했다. 5월 가격파격 선언 기간 동안 ‘적상추·아삭이상추·반반상추(국내산, 각 200g)’ 1팩을 정상가에서 50% 할인된 990원에 판매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밝힌 평년 소매가격(861원, 적상추 100g 기준) 보다도 50%가량 저렴하다.
특히, 이번 ‘가격파격 선언’에는 아삭이상추, 적상추가 함께 들어간 ‘반반상추’까지 행사 품목에 추가,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게 했다.
국내산 활전복은 중·대·특·특대 사이즈를 각 100g당 2천988원·3천288원·3천588원·4천80원에 판매한다. 정상가보다 40%가량 저렴하다.
또, ‘CJ 비비고 포기배추김치(900g)’, ‘닥터오트커 리스토란테 피자 콰트로·모짜렐라(각 340g·355g)’ 역시 정상가에서 40%가량 할인된 9천980원·4천980원에 판매하며, 매일유업과 콜라보한 ‘매일 데일리밀크(900ml·2입)’도 3천880원에 준비했다.
특히 매일 데일리밀크는 이마트의 대형 행사인 ‘고래잇 페스타’ 론칭을 기념해 고래 캐릭터가 들어간 디자인으로 생산해 눈길을 끈다.
이외 생필품 50여개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강릉 초당두부(550g, 1천980원), 사조 살코기참치(85g·4입, 6천780원), 팔도비빔면(130g·4개, 2천980원), 켈로그 콘푸로스트(600g, 4천980원), CJ 비비고 군만두(450g·2, 9천480원), 코카콜라 제로(1.8L, 2천380원), 오리온초코파이 702g(18입, 5천980원) 등 인기 가공식품을 할인 판매한다.
또 케라시스 샴푸·린스 1천ml(모이스쳐·데미지 케어, 각 4천900원), 코디 키친타월(150매·6롤, 6천900원), 페리오 메디컬허브 치약 (100g·3입(민트), 5천400원), 려 우아채 멋내기새치크림(자연갈색5N, 5천250원) 등 일상용품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황운기 이마트 상품본부장은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가격파격 선언이 고객들이 꼭 필요한 상품을 초저가로 준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지금까지 쌓아온 매입 노하우를 총 동원해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최대한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