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을지로 사옥. [사진=SKT]](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522/art_17482340535056_b4e9d8.jpg)
【 청년일보 】 SKT는 전날 11만 명이 추가로 유심을 교체하면서 누적 유심 교체 고객이 428만 명으로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SKT 뉴스룸에 따르면 지난 19일 이후 24일까지 유심 교체 고객은 엿새 연속 30만명대를 기록하다가 일요일인 전날은 11만 명이 교체를 진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잔여 예약 고객은 24일 482만명에서 473만명으로 줄었다.
T월드 매장이 부족한 산간·벽지 고객을 직접 찾아가 유심 교체와 재설정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는 시행 시작일인 지난 19일부터 일주일간 합천, 울진, 화순, 부안, 보은 등 42곳에서 이뤄졌다.
찾아가는 서비스로 지금까지 약 1만1천 건의 유심 교체를 완료했다.
이날부터 일주일간 정선, 거제, 진도, 태안, 완도 등 50곳 이상을 방문하며 속도를 낼 예정이다.
SKT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유심 교체·유심 재설정을 지원하면서 기타 통신서비스 관련 문의에도 응대하고 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