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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특징주]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참변 여파" HDC현대산업개발, 약세...'손해보험 예비허가' 카카오, 강세 外

 

【 청년일보 】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참변의 여파로 약세를 보였고, 손해보험 예비허가의 수혜로 카카오가 강세를 나타냈다. 

 

차바이오텍이 신경전구 세포 관련 유럽 특허 취득에 강세를 보였고, 두산중공업이 공매도가 집중된 여파로 하락 마감했다.

 

◆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참변 여파"...HDC현대산업개발, 약세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참변의 여파로 HDC현대산업개발이 약세를 기록.

 

지난 9일 오후 4시22분쯤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지역에서 철거 공사를 진행 중인 5층 건물이 무너져 내리면서 승하차를 위해 정차한 시내버스가 매몰된 사고가 HDC현대산업개발 주가 약세의 요인으로 분석.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은 이 사고와 관련해 10일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사고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말했음.

 

이 사고로 버스 탑승객 17명 중 9명이 숨지고 8명이 중상을 입었음.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0일, 전 거래일보다 4.14%(1300원) 하락한 3만100원에 거래를 종료. 

 

◆ 손해보험 예비허가...카카오, 강세

 

손해보험 예비허가를 받은 카카오가 강세를 기록.

 

카카오손해보험이 금융위원회의 보험업 영업 예비허가를 받았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보임.

이날 금융위는 카카오손해보험(가칭)에 대해 자본금, 사업계획 타당성, 건전 경영 요건 등을 모두 충족함에 따라 보험업 영업을 예비 허가했다고 밝힘.

 

카카오는 지난 10일, 전 거래일보다 3.49%(4500원) 상승한 13만3500원에 장을 마침. 

 

◆ "인적분할·주식 액면분할"...SK텔레콤, 강보합

 

SK텔레콤은 인적분할·주식 액면분할을 발표한 SK텔레콤이 강보합으로 마감.

 

앞서 이날 SK텔레콤은 존속회사 SK텔레콤과 신설회사 SKT신설투자(가칭)로 인적분할을 결의했다고 공시. 분할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 기준으로 존속회사 0.6073625, 신설회사 0.3926375. 분할 기일은 11월 1일.

또 인적분할과 함께 주주들의 투자 접근성과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보통주 1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액면분할을 하기로 했음.

 

SK텔레콤은 지난 10일, 전 거래일보다 0.15%(500원) 상승한 32만8000원에 거래를 종료.

 

◆ 신경전구 세포 관련 유럽 특허 취득...차바이오텍, 강세

 

신경전구 세포 관련 유럽 특허를 취득한 영향으로 차바이오텍이 강세를 기록. 

 

차바이오텍이 신경 전구 세포 증식 방법과 신경질환 체료용 조석물에 관한 유럽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강세.

 

차바이오텍은 지난 10일, 전 거래일보다 7.77%(1550원) 상승한 2만1500원에 장을 종료.

 

◆ 美,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비축...신풍제약, 급등

 

미국이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를 비축한다는 소식에 신풍제약이 급등.

 

지난 9일(현지시각) MSD는 미국 정부와 경구용(먹는) 치료제 몰누피라비르(개발명 MK-4482)의 선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미국 식품의약처(FDA)로부터 몰누피라비르에 대한 긴급사용승인 등 허가를 받으면 미국 정부에 170만명분치를 공급. 약 12억달러(약 1조3000억원) 규모.

 

신풍제약은 지난 10일, 전 거래일보다 23.73%(1만4500원) 상승한 7만5600원에 장을 마침. 

 

◆ "이스타항공 인수 추진"...하림, 강세

 

이스타항공 인수를 추진한 하림이 강세.

 

하림그룹의 팬오션은 지난달 31일 마감된 이스타항공 인수의향서(LOI) 접수에 참여.  

 

하림은 국제 해운 물류를 담당하고 있는 팬오션에 항공 물류를 더해 다양한 사업에서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음. 하림이 서울 양재동 소재 옛 한국화물터미널 부지를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조성하는 것도 이같은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음.

 

하림은 지난 10일, 전 거래일보다 6.25%(255원) 상승한 4335원에 장을 종료. 

 

◆ 물적분할 결정...만도, 급락 

 

물적분할 결정을 한 만도가 급락. 

 

만도가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사업부를 물적분할하기로 결정. 앞서 만도는 지난 9일 공시를 통해 ADAS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한다고 밝힘. 존속법인을 만도로 하고, ADAS 사업부는 만도모바일솔루션즈(가칭, MMS)라는 법인을 설립.

 

만도는 지난 10일, 11.17%(8200원) 하락한 6만5200원에 장을 마침. 

 

◆ 공매도 집중...두산중공업, 급락

 

공매도 집중으로 두산중공업이 급락한 것으로 보임.

 

두산중공업의 공매도 잔고량은 지난 7일 기준으로 1719만주. 지난 5월3일 226만주였던 것에 비해 한 달 만에 약 8배 이상 급증한 수치. 공매도 잔고 비중 역시 4.07%로 코스피 종목 중 2위를 기록 중.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두산중공업 주가에 대해 의견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두산중공업의 경우 영업이익이 3721억원으로 559% 증가했지만, 이번 흑자는 고강도 구조조정에 따른 고정비 감축으로 이뤄낸 것”이라며 “매출은 감소해 아직 사업이 본격 회복하는데는 더 시간이 걸릴 전망”이라고 언급.

 

두산중공업은 지난 10일, 전 거래일보다 10.34%(2700원) 하락한 2만3400원에 장을 마침.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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