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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與野 대선레이스 돌입, '反이재명 단일화' 촉각...韓수출, 상반기 사상 첫 3천억달러 돌파 外

 

【 청년일보 】 이재명 경기지사가 1일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의 9명의 대선 후보는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에서 페어플레이를 다짐했다.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이 작년 동기보다 39.7% 증가한 548억 달러를 기록해 역대 6월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반기 사상 첫 3천억달러를 돌파해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 윤석열 이어 이재명도 정식 등판…與野 대선레이스 본격 출발

 

야권 1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출마를 공식화한 지 이틀만인 1일 여권의 '대장주'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대선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추미애∙이광재∙이재명∙정세균∙이낙연∙박용진∙양승조∙최문순∙김두관(기호순) 등 9명이 경선 예비후보로 등록. 이들은 이날 오전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에서 처음 한 자리에 모여 페어플레이를 다짐해.

 

反이재명 단일화가 예선의 최대 변수로 꼽히고 있어 정세균 전 총리와 이광재 의원은 오는 5일까지 단일화를 예고, 이낙연 전 대표도 이에 호응하는 입장이라고.

 

한편 야권은 윤석열∙홍준표∙황교안∙유승민∙원희룡∙하태경∙안상수∙윤희숙∙최재형 등이 대권 공식 선언을 했거나 대권 도전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변수는 '윤석열 대체주'로 꼽히는 당밖의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라는 관측.

 

◆ 재난지원금 국민 80% 지급...1인당 25만원·소상공인에 최대 900만원

 

정부가 국민 80%인 약 1천800만 가구에 1인당 25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 

 

코로나19 사태로 영업금지 등 제한조치를 받은 소상공인 113만명에게는 최대 900만원의 지원금을 다시 지급할 예정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에는 1인당 10만원을 추가로 줄 것이라고 발표.

 

정부는 1일 국무회의를 열어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 이는 역대 추경 중 최대로, 규모는 33조원. 

 

우선 코로나 피해지원 3종 패키지(상생 국민 지원금, 희망회복자금, 전국민 소비지원금)에 15조7천억원의 자금을 배정. 이에 따라 1인 가구라면 25만원이고, 4인 가구라면 100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가구당 최대 지원금을 별도로 설정하지 않고 1인당 25만원씩 계산해서 주기로 결정.

 

 

6月 수출 작년 동기 比 39.7% 증가…"수출 역사상 상반기 최고 성적"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이 40% 가까이 증가해 역대 6월 중 최고치를 기록.

 

반도체, 일반기계, 석유화학 등 15개 주력 품목과 9대 지역 수출이 10년 만에 모두 동시에 증가해 수출 호조를 이어 가고 있으며, 상반기 누적으로는 사상 첫 3천억달러를 돌파해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고.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수출액이 작년 동기보다 39.7% 증가한 548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발표.

 

품목별로는 15개 주력 품목이 모두 증가한 가운데 수출 1위인 반도체는 역대 6월 중 가장 많은 수출(111억6천만달러)을 기록.

 

수출 2, 3위 품목이자 경기민감 품목인 일반기계와 석유화학도 전년 동기 대비 21.5%, 68.5% 각각 증가해 6월 중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자동차와 차부품도 각각 62.5%, 108.2%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내.

 

서울아파트 10대·20대 매수 비중 최고치 기록…오피스 밀집 '도심'서 매수 '활발'

 

서울에서 아파트값의 상승과 전세난까지 겹치면서 20대 이하의 아파트 매수 비중이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자료가 1일 나와.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매입자 연령대별 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 아파트 매수 건수는 5천90건. 이 중 20대 이하가 차지하는 비중은 5.4%(277건)로 집계돼. 이는 2019년부터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라고.

 

특히 오피스가 밀집한 도심이나 서울에서 아파트값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20대 이하의 아파트 매수가 활발한 것으로 풀이돼. 

 

시진핑 "외부세력, 中괴롭히면 피 흘릴 것"...대내외 경고 메세지 발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1일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아 "외국 세력이 우리를 괴롭히거나 압박하며 노예화하는 것을 중국 인민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외부 세력이 괴롭히면 14억 명으로 만든 강철 만리장성에 부딪혀 피가 날 것"이라며 대내외에 선언.

 

중국공산당 총서기인 시진핑 주석은 이날 오전 베이징 톈안먼 광장의 창당 100주년 경축대회에서 중요 연설을 통해 이 같은 메세지를 전해. 

 

특히 대만 통일 의지와 홍콩 등에 대한 일국양제(한 국가 두 체제) 원칙도 재천명해 미국 등 서구국가들이 이 문제에 관여할 경우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쳐.

 

무엇보다 "중국공산당과 인민을 대립시키려는 어떤 시도도 절대 실현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역설해.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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