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테일즈위버'와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이 만났다.

넥슨은 27일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에 인기 코믹스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과의 컬래버레이션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먼저 내달 24일까지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주요 등장인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일일 퀘스트가 추가된다.

일일 퀘스트에는 ▲클라드 마을에 등장한 '고바야시' 일행과 대화하는 '고바야시 일행에게 인사하기' ▲필드 보스 몬스터를 소환해 처치하는 '난폭해진 드래곤 혼내주기'▲'이 세계의 보물 수집' ▲각 마을의 푸드 상점에서 음식을 구해오는 '달콤한 음식 전달' ▲이벤트 맵에서 코딩 미션을 해결하는 '고바야시의 코딩 업무' ▲NPC 또는 유저와 카드 게임을 하는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카드 대결'까지 총 6개가 추가되며, 완료 시 이벤트 재화 '고바야시 피규어'를 제공한다.

퀘스트에서 획득한 '고바야시 피규어'는 NPC를 통해 '토르르'·'고바야시'·'칸나' 등 컬래버레이션 이펙트 아이템을 포함해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이펙트 아이템 5종을 모두 모으면 추가 보상으로 '칸나와 함께!' 이펙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넥슨은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넥슨플레이' 접속 플레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내달 24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후 일일 퀘스트를 완료하면 '넥슨플레이'에서 '넥슨캐시' 1만2천원을 선물한다.

한편 '테일즈위버'와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컬래버레이션 콘텐츠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