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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내년 1월 28일 출시 확정

SIE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통해 공개

 

【 청년일보 】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출시일을 내년 1월 28일로 확정했다.

 

넷마블은 25일 진행된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의 플레이스테이션 신작 행사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에 트레일러를 출품과 함께 출시일 정보를 공개했다.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 중인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천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이 게임은 멀티버스 기반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원작 '일곱 개의 대죄', '묵시록의 4기사' 캐릭터는 물론, 게임만의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TGS 2025에서 넷마블은 일본 최초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시연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시연에서는 스토리를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는 오픈월드 모드, 원작에 등장하는 마신 3종과의 긴박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보스 타임어택 콘텐츠를 공개한다.

 

이를 통해 원작에 익숙한 현지 참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다양한 피드백을 수집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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