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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콩팥 검진”…바이엘코리아·종근당, 당뇨병 환자 인식 개선 캠페인 전개

"심장과 콩팥은 운명 공동체"…당뇨병 심장-콩팥 합병증 인식 증진 캠페인 전개
정현정 리드 “바이엘코리아·종근당, 당뇨병 환자 합병증 인식 개선 공동 운명체”

 

【 청년일보 】 바이엘 코리아는 세계 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맞아 종근당과 함께 당뇨병 환자에서 심장-콩팥 합병증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는 '심콩검진' 인식 증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당뇨병 환자에서 심장과 콩팥의 통합적 관리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날 바이엘 코리아와 종근당 임직원은 여의도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장과 콩팥은 운명 공동체, 당뇨병 합병증으로 심쿵 말고, 정기적으로 심(장)콩(팥)검진하세요’라는 메시지를 통해 당뇨병 환자에서의 정기적인 심장과 콩팥 검진의 필요성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렸다.

 

정현정 바이엘 코리아 심혈관 및 신장 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 리드는 "당뇨병 환자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심장과 콩팥 검진을 통해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심장이나 콩팥 합병증 발병 후에는 두 기관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치료제로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바이엘 코리아와 종근당은 ‘당뇨병 환자 합병증 인식 개선 위한 운명 공동체’로서 상호보완적인 협업을 통해 당뇨병 환자에서 심장과 콩팥 합병증 관리에 대한 인식 제고와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웅 종근당 마케팅 본부장은 "바이엘 코리아와 종근당은 환자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바이엘 코리아와 종근당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은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의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양사의 협력을 통해 국내 당뇨병 환자들이 심장과 콩팥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치료 옵션에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김민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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