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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노랑풍선 대리점 대금 횡령 용의자, '대리점주 엄마'…"공모 정황은 '미지수'"
【 청년일보 】 노랑풍선 공식 대리점에서 직원 개인의 일탈로 고객의 여행 대금을 횡령하는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을 일으킨 용의자는 대리점주와 모자(母子) 관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노랑풍선 측은 피해자 190명 중 총 189명에 대해 정상적인 여행이 가능하도록 선제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소재 노랑풍선 공식 대리점의 한 직원이 고객 190명의 여행 대금을 가로채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중 현재 노랑풍선에 의해 구제가 이뤄져 정상적인 여행이 가능해진 고객은 189명이다. 노랑풍선 측은 "본사 시스템상 예약 및 입금이 정상적으로 확인된 약 120여 명은 직판으로 전환해 피해 없이 정상 처리됐다"며 "본사 시스템상 예약은 확인되었으나 입금이 완납되지 않은 69명에 대해서도, 본사 차원의 부담이 발생하더라도 여행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전원 여행 진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제보 사례의 경우 본사 예약 시스템상 예약 이력이 전혀 확인되지 않는 건으로, 해당 대리점에서 별도로 계약이 이뤄진 사례로 파악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대리점 직원은 여행 상품 계약 과정에서 고객들에게 현금 결제를 유도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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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2년간 은폐...서울시 "경찰 수사 의뢰"
【 청년일보 】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운영을 맡고 있는 서울시설공단이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 정황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이를 숨겨온 사실이 드러났다. 서울시는 6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회견을 갖고 "내부 조사 과정에서 서울시설공단이 2024년 6월 따릉이 앱 사이버공격 당시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하고도 별도의 조처를 하지 않아 초기 대응이 이뤄지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에 나선 한정훈 서울시 교통운영관은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시민 여러분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시는 공단의 조직적인 은폐 의혹에 대해 사법 당국의 힘을 빌리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공단의 초동 조치 미흡 사실을 경찰에 통보해 수사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도 이 사실을 신고하고, 향후 경찰 수사와 개인정보보호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발 방지를 위해 관리·감독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태는 지난 2024년 6월 28일부터 30일 사이 따릉이 앱에 가해진 디도스(DDoS) 공격에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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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청년 창업지원 펀드, 3개 기업 투자 집행..."사후 성장 지원 강화"

【 청년일보 】 경기 과천시가 청년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투자 성과를 본격화하고 있다. 과천시는 지난해 조성한 청년 창업지원 펀드를 통해 현재까지 지역 내 청년 창업기업 3곳에 투자를 집행했다고 6일 밝혔다. 투자 대상은 ▲텍스트웨이(태그 기반 텍스트 정보 분류 등 지식정보 관리) ▲플럭스(이차전지 열증착 기술) ▲페리오니어(구강질환 조기진단 및 치료제 개발) 등이다. 과천시는 이날 ‘투자전략 보고회’를 열고 투자 기업의 성장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후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보고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펀드 운용사 관계자, 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펀드 운용 현황과 투자 집행 상황, 향후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청년 창업지원 펀드는 유망 기술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조성됐다. 카이스트 청년 창업 투자 지주와 임팩트 투자사 MYSC가 공동으로 펀드 운용에 참여하고 있다. 펀드 규모는 총 192억5000만원으로, 이 가운데 40억5000만원 이상이 과천시 청년 창업기업에 투자될 예정이다. 과천시는 단순한 투자 집행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성장 단계별 점검과 지역 정착 지원을 병

이재숙 대구시의원 "청년 주거 지원 제도 개선" 촉구

청년희망주택 임차보증금 무이자 지원 등 도입 제안

【 청년일보 】 이재숙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이 6일 제32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대구시 청년 주거 정책의 한계를 지적하고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이 의원은 "주거비 부담과 대출 절차의 불확실성으로 대구 청년들의 지역 정착이 어렵다"며 "대구형 청년희망주택의 경우 초기 보증금 마련의 어려움과 금융 접근성 한계로 인해 제도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특히 계약 후 대출 심사 방식으로 인해 계약 해지나 금전적 손실, 주거 불안이 청년에게 전가되는 구조"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임차보증금 무이자 지원, 계약 전 대출 가능 한도 확인 제도를 통해 청년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들이 재정 여건에 맞는 주거 선택을 할 수 있게 돕고 있는 서울시 사례를 소개했다. 이 의원은 제도 개선 방향으로 청년희망주택 임차보증금 무이자 지원 도입, 대출 협약 은행 지정 및 청년 전용 상담 창구 운영, 임대차 계약 전 사전 대출 확인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제도 개선을 통해 대구가 청년이 머무는 도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청년일보=강필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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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게임업계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25기 모집

이달 20일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접수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등…게임 홍보 실무 경험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우대…실무자 멘토링 혜택

【 청년일보 】 넷마블이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5기를 모집한다. 6일 넷마블에 따르면, '마블챌린저'는 넷마블과 게임을 좋아하고 뉴미디어 콘텐츠 이해도가 높은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한 게임업계 대표 서포터즈 활동이다. 지난 13년 간 225명이 수료했으며, 취업 대상자 기준 게임업계 취업률이 60%에 달하는 등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 잡았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넷마블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서류 및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마블챌린저' 25기는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 간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 뉴미디어 홍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마블챌린저 공식 블로그 포스팅 작성 ▲게임 업계 트렌드 리포트 분석 ▲넷마블 온오프라인 행사 기획 및 실행 등 현업 실무를 체험할 수 있다. '마블챌린저'에게는 활동 혜택으로 수료증과 함께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아울러 활동 수료 시 넷마블 입사 지원 과정에서 서류 전형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실무자들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게임 산업에 대한 깊이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김동환

올 상반기 일자리 전망 '온도차'…반도체 '훈풍', 섬유는 '한파'

AI 수요·설비투자 확대에 반도체 고용 2.8%↑…10대 업종 중 유일한 플러스 기계·조선·자동차 등은 고용 유지 전망…섬유는 해외 생산 확대로 2.0% 감소

【 청년일보 】 올해 상반기 국내 일자리 전망이 업종별로 뚜렷한 온도차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업종은 인공지능(AI) 시장 성장과 설비투자 확대에 힘입어 고용 증가가 예상되는 반면, 섬유 업종은 구조적 요인으로 감소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6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제조업 일자리 전망'에 따르면, 기계·조선·전자·섬유·철강·반도체·자동차·디스플레이·금속가공·석유화학 등 10대 주력 제조 업종 가운데 반도체만 고용 증가가 예상됐다. 반도체 업종의 상반기 고용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천명(2.8%)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AI 확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수요 증가와 수출 회복, 설비투자 확대가 고용 증가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하반기 기준 반도체 업종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약 15만4천명 수준이며, 반도체 고용은 지난해 상·하반기에도 각각 3.4%, 3.2% 증가한 바 있다. 반면 섬유 업종은 올해도 고용 감소 흐름을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소비심리 개선에 따른 내수 회복으로 생산 여건은 일부 개선될 수 있으나, 해외 생산 비중 확대와 전방산업 부진이 이어지면서 고용은 전년보다 3천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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