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LF 자회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울트라 세일 페스타' 기획전을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아이들을 위한 봄·여름 패션 아이템, 유아식품, 육아용품, 놀이공간 티켓 등 약 460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5월을 맞아 패션 제품부터 영양제, 육아용품까지 카테고리별 시즌 베스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으며, 헤지스키즈, 블루독 등 보리보리 단독 혜택 브랜드를 포함해 헤이미니, 모이몰른 등 브랜드 14곳의 패션·식품·육아 제품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늘의 탑 브랜드' 코너에서는 헤지스키즈, 크록스, 레노마키즈 등 부모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하루 동안 집중 조명해, 25SS 신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사은품 증정 혜택도 마련했다.

또한, 오는 13일과 15일 오전 11시에 시작되는 '보리 라이브'에서는 방송 중 중복 쿠폰 증정과 함께 특별한 상품 구성을 선보인다. 13일에는 블루독, 알로봇의 패션 아이템을, 15일에는 크림하우스의 다양한 매트 제품을 라이브 전용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다.

바람막이, 맨투맨 등 지난 봄 시즌 사랑받은 간절기 대표 아이템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쿠폰 및 결제 혜택도 제공된다. 패션용품, 육아용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할인 쿠폰을 매일 선착순 1회씩 제공한다. 특히, 모바일 전용 '보리페이 신한카드'를 보리페이에 등록해 결제하면 한도 제한 없이 할인 또는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현정 LF 보리보리 사업본부장은 "각종 모임과 나들이가 많은 5월, 부모들이 아이를 위한 봄옷 장만과 나들이 준비를 합리적으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수요를 반영해 엄선한 인기 있는 제품과 브랜드를 통해 아이와 보다 특별한 봄날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