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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영양 보충"…롯데마트, '수입 과일 특별 할인전' 진행

 

【 청년일보 】 롯데마트는 오는 18일부터 ‘수입 과일 특별 할인전’을 진행해 수입 과일 물가 안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 품목은 수입 과일 상품군에서 상위 판매량을 기록하는 체리, 블루베리, 바나나, 파인애플 등으로 구성했다.

 

먼저, 롯데마트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한가득 체리(450g·박스·칠레산)’와 ‘한가득 블루베리(400g·박스·칠레산)’를 각각 9천990원에 판매한다.

 

‘한가득 체리’는 칠레 현지에서 많이 유통되는 XL 사이즈 원물을 사용했다.

 

보통 국내에서 판매되는 체리는 J(점보) 사이즈인 것과 달리, ‘한가득 체리’에 들어가는 상품은 크기는 작지만 100g당 가격이 약 20% 낮아 가성비가 뛰어나다.

 

추가로 이번 한가득 체리 물량은 전량 항공직송으로 들여와 신선도가 매우 우수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롯데마트는 18일부터 24일까지 ‘고산지 바나나’와 ‘컷팅 파인애플’을 각각 3천990원, 4천990원에 판매한다.

 

김민경 롯데마트·슈퍼 과일팀 상품기획자(MD)는 “고환율, 고물가 시기에도 고객들이 부담없이 수입 과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수입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직소싱, 사전 기획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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