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M'이 '오아시스: 도약의 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오아시스: 도약의 샘은 리니지M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다. ▲공성전 리뉴얼 ▲신규 월드 던전 '시간의 균열: 아틀란티스'와 '신념의 탑 2층' 오픈 ▲전체 클래스 케어와 기존 콘텐츠 개선 등을 포함했다. 이용자는 오는 11월 17일부터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모든 이용자는 오는 11월 16일까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대폭 상향된 보상 2종(사전예약 보상 제작 티켓, 사전예약 보상 상자(그림리퍼))을 받는다.
기존 서버 이용자는 필요에 따라 보상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사전예약 보상 상자 제작 티켓'으로 '사전예약 보상 상자(성장)'와 '사전예약 보상 상자(장비)' 중 하나를 만들 수 있다.
사전예약 보상 상자(성장)를 열면 최상급 변신 뽑기팩(이벤트) 1개, 스킬 카드 뽑기팩(이벤트) 3개 등 5종의 아이템을 얻는다. 사전예약 보상 상자(장비)에서는 +9 희귀 등급 무기 상자(이벤트) 1개, 오아시스의 성장 물약 1개 등 아이템 7종 획득이 가능하다.
그림리퍼 서버에서 리니지M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는 '사전예약 보상 상자(그림리퍼)'를 사용할 수 있다. 개봉 시 고급 8검 5셋 제작 티켓(기간제) 1개, 신비한 변신 뽑기팩(이벤트) 1개 등 6종의 아이템을 받는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