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스파오(SPAO)가 반바지 스타일링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버뮤다 팬츠 △나일론 쇼츠 △코튼 쇼츠 반바지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카테고리 버뮤다 팬츠는 △데님 버뮤다 쇼츠 △데님 카펜터 버뮤다 쇼츠 △라이트코튼 카고 버뮤다 쇼츠 등 소재와 디테일을 차별화한 구성으로 선보인다. 특히, 데님 버뮤다 쇼츠는 고객 선호도 조사를 반영해 △블랙 △인디고 △라이트 인디고 △네이비 등 4개 컬러로 출시됐다. 함께 선보이는 '스트레치 밴딩 쇼츠'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해당 상품은 냉감 기능이 적용됐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트렌디한 감성의 버뮤다 팬츠,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나일론 반바지, 포멀한 디자인의 코튼 반바지 등 다채로운 반바지를 한데 모은 컬렉션을 준비했다"며, "스파오는 원가 혁신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패션 아이템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의 반바지 스타일링 컬렉션은 전국 스파오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스파오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
【 청년일보 】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한 달을 맞아 다음 달 3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한 달 기념 기자회견은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는 제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민생경제·정치·외교안보·사회문화 등 분야별 문답 시간이 예정돼 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회견에서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조기 안착을 알리고, 앞으로의 국정운영 방향 및 주요 정책 등에 대해 활발히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자는 취지에서 '타운홀미팅' 형식으로 회견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박윤미 기자 】
【 청년일보 】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놀이공간 ‘퓨처그라운드(FutureGround)’를 지난 13일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는 신기술 융합 콘텐츠 전문 기업 ‘뉴작(Newjak)’과 협업해 퓨처그라운드를 조성했다. 이 시설은 확장 현실(XR) 기술과 스포츠 활동을 결합한 미래형 가족 놀이공간이다. 모바일 게임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신체 활동과 창의적 체험을 결합한 새로운 놀이를 제시한다. 인공지능(AI) 동작 인식 기술을 적용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게임을 즐기며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설악 워터피아에 마련된 퓨처그라운드는 미디어 아트로 둘러싸여 별도 장비 없이도 게임 속 몰입감을 제공한다. 4가지 구역에서 총 10가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먼저 X-Runner 구역은 신체 활동을 증진시키는 운동 게임이다. AI 동작 인식 기술을 활용해 바닥에 레이저, 그림 블록 등의 영상을 투영한 후 사용자의 움직임을 파악한다. 레이저 줄넘기, 총알 피하기 등 6종의 콘텐츠를 준비했다. XR Sports 구역은 바닥이 아닌 벽면에 레이저를 투영해 실제 축구를 하는 듯한 재미를 준다. AI 구
【 청년일보 】 올해 e스포츠 경기의 보기 드문 흥행 지표를 기록하며 '팬심'을 휘어잡은 넥슨 'FC 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이하 FSL) 스프링'이 Gen.G의 신인 'wonder08'이 로열로더에 오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FSL'만의 정체성과 팬 경험을 중심에 둔 개편 첫 시즌이자, 프랜차이즈와 개인전 도입 등 새로운 도전의 무대였던 이번 시즌은 단순한 리그 성과를 넘어, 팬덤과 함께 기록 그 이상을 만들어냈다. 총 누적 시청자 1천22만명, 발행 콘텐츠 총 2천750만뷰, 시청 시간 1억4천만분 등 인포그래픽을 통해 공개한 지표가 'FSL'의 흥행을 증명했다. ◆ 총 누적 시청자 1천22만명, 전 시즌 대비 두배 증가 30일 넥슨에 따르면, 이번 '2025 FSL 스프링'은 총 누적 시청자 수 1천22만명을 기록하며 개편 전 최고 기록이었던 '202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2'의 512만명 대비 2배의 성장을 보였다. 이는 'FC 온라인' e스포츠 리그가 기존 팬덤의 한정된 소비를 넘어 'FC 온라인'을 처음 접하거나 가볍게 즐기던 팬층이 유입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대중적 확산에 성공했
【 청년일보 】 CJ제일제당은 자사 공식몰 CJ더마켓의 오픈 6주년을 맞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벨리곰’과 협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는 CJ더마켓 핵심 고객층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고객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CJ더마켓과 ‘벨리곰’은 이번 협업을 통해 만두 모자를 쓴 ‘벨리곰’ 인형 키링과 장바구니 키링 세트 등 한정판 굿즈 2종을 선보인다. 이 굿즈는 오는 7월 한 달간 CJ더마켓 프리미엄 멤버십 ‘the프라임’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리퀀시 이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프리퀀시 이벤트는 미니게임, SNS 팔로우, ‘더세페(더마켓 세일 페스타)’ 상품 구매 등 총 9개의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개 모두 완료하면 선착순으로 ‘더마켓X벨리곰’ 콜라보 굿즈를 받을 수 있다. ‘the프라임’은 CJ더마켓만의 프리미엄 멤버십으로, 회원들에게 구매 적립과 월 1회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the프라임’ 회원 수는 지난 3월 말 기준 15만5천명을 돌파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6% 증가한 수치다. CJ제일제당은 CJ더마켓 6주년을 기념해 보다 다양한 혜택을 담은 ‘더세페’도 실시한다. 7월 1일부터 10일까
【 청년일보 】 종합식품기업 하림의 간편식 브랜드 ‘The미식(더미식)’은 여름 보양식의 대표 메뉴인 삼계탕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삼계탕’과 ‘닭다리 삼계탕’으로 100% 국내산 닭을 사용했으며, 더미식만의 조리 기술로 맛을 끌어올렸다. 끓이기 전 닭고기를 한 번 쪄내는 ‘자숙’ 공정을 통해 기름기를 제거해 국물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삼계탕’은 45호 닭 한 마리를 통째로 사용했으며, 얼리지 않은 냉장육을 사용했다. 생강, 양파, 마늘 등을 넣고 4시간 이상 고아낸 육수에 국내산 수삼, 밤, 잣, 은행, 찹쌀 등을 더했다. ‘닭다리 삼계탕’은 통닭다리만을 사용했다. 삼계탕과 동일한 방식으로 고아낸 국물에 찹쌀을 넣어 맛을 더했다. 더미식 삼계탕 2종은 상온 파우치 형태로, 각 900g, 600g의 용량으로 구성했다. 이번 신제품을 포함한 더미식 국물요리는 하림만의 기술력과 장인 내공으로 합성첨가물 없이 자연 재료만을 사용해 맛을 낸다. 또한, 각 국물요리마다 전국의 맛집을 직접 탐방해 레시피를 연구하고, 수차례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쳤다. 한편, 더미식 국물요리는 상온 제품으로 ▲삼계탕 ▲닭다리 삼계탕 ▲소고기육개장 ▲닭개장 ▲
【 청년일보 】 글로벌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산학협력 및 관련 체제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승철 토니모리 대표, 공병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7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서울 강남구 압구정)에서 열렸으며, 상호간에 지식∙정보∙인적∙물적 자원 교류, 공동 홍보 및 마케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나아가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추진하고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토니모리는 성신여자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등 여러 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추진해왔으며 지난 2011년부터 어려운 환경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희망열매 캠페인'을 매년 진행하는 등 청년 세대의 성장과 교육 기회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김승철 토니모리 대표는 "토니모리는 K-뷰티 대표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대학생 등 미래 인재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진행하고 관련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삼양식품은 오는 7월 1일부터 한강 야외수영장, 물놀이장을 찾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푸드존에 고객 참여형 팝업존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한강공원 수영장은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16년 만에 야간 개장도 진행했던 지난 해 총 이용객은 2023년 대비 45% 증가한 약 31만명으로 집계됐다. 올해에는 뚝섬·여의도·잠원한강공원 수영장과 잠실·양화·난지한강공원 물놀이장 등이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삼양식품은 한강공원 수영장의 공식 협력사로 참여하여, 총 6곳의 한강 야외수영장, 물놀이장에서 브랜드 팝업존을 선보인다. 삼양식품 팝업존에서는 삼양라면, 탱글, 맵탱 등 브랜드를 소개하고, 여름 무드와 브랜드 콘셉트를 담은 포토존을 통해 시민들이 인증샷을 남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파라솔, 테이블, 의자 등도 브랜드 무드에 맞춰 배치해 한강수영장 안에서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극성수기 기간인 7월 25일부터 8월 17일에는 방문객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스텝퍼 펀치’, ‘순간 타임 맞추기’, ‘에어볼 잡기’ 등 참여 이
【 청년일보 】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7월 이달의 도넛으로 ‘크런치 카라멜 꿀땅콩’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 ‘크런치 카라멜 꿀땅콩’은 여름철을 맞아 시원한 음료와 잘 어울리는 ‘페어링 도넛’ 콘셉트로 기획했다. 땅콩을 메인 재료로 활용해 풍미와 식감을 강조했다. ‘크런치 카라멜 꿀땅콩’은 카라멜 코팅을 한 링 도넛에 꿀이 코팅된 땅콩을 올렸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여름철 청량한 음료와 어울리는 페어링 도넛으로 땅콩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
【 청년일보 】 엔에이치엔(이하 NHN)은 30일 ESG 경영 성과와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NHN은 올해 세 번째로 발간된 보고서에서 중대 토픽 관리 성과를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공시 기준을 준용해 공시하는 등 ESG 정보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도를 한층 강화했다. NHN은 ESG 비전인 '우리의 연결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Weaving New Sustainability)'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일터 ▲책임감 있는 경영 ▲함께하는 공동체 등 3대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ESG 전략을 수립했다. 또한 중대성 평가를 통해 각 전략과 연계된 10대 중대 토픽을 도출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그룹 전반에 ESG 비전과 실행 체계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서는 10중대 토픽 가운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인적자원 관리 ▲인권경영 ▲기후변화 대응 등 4대 핵심 토픽을 선정하고, ISSB의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인 IFRS S1·S2에 따라 보다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작성하였다. 먼저, NHN은 '지속가능한 일터'의 기본이 되는 인권경영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사 차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