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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광역철도망 건설 "전국 2시간대"...정부, 스푸트니크V 코로나19 백신 도입 검토 外

 

【 청년일보 】 국토교통부가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해 향후 10년간 충청권, 광주·전남권, 부산·울산·경남권, 대구·경북권, 강원권 등 지방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광역철도망이 열릴 전망이다.

 

정부가 러시아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국내 도입 논의와 관련해 해외 검증 및 허가 동향을 검토중이라고 22일 밝혔다.

 

◆ 문대통령, 오늘 기후정상회의서 바이든·시진핑 화상대면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미국이 주최하는 화상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화상으로 대면.

 

이날 회의에는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 외에도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등 27개국 정상이 참석.

 

문 대통령은 이날 밤 9시부터 11시까지 열리는 '기후목표 증진' 주제의 첫 정상 세션에 참석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계획을 밝힐 예정. 온실가스 감축 목표의 상향 조정과 세계적 탈석탄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는 의지를 보인다고 전해.

 

한편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얼굴을 마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내달 하순에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첫 정상회담을 할 예정.

 

◆ 광역철도망 건설로 전국 2시간대 이동 기대

 

향후 10년간 충청권, 광주·전남권, 부산·울산·경남권, 대구·경북권, 강원권 등 지방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광역철도망이 열리게 돼.

 

국토교통부는 22일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열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 수립연구' 공청회에서 구축 계획안을 발표. 계획안은 향후 10년간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과 노선 확충계획을 담은 내용으로, 국토부는 각계 의견 수렴을 걸쳐 상반기 안으로 구축계획을 확정·고시할 예정이라고.

 

또한 수도권 교통난 해소 사업을 위해 광역급행철도(GTX) 신규 노선(김포 장기∼부천종합운동장), 이른바 GTX-D 노선을 결정.

 

한편 발표 이후 철도선 포함 여부에 따라 각 지역별로 희비가 엇갈리는 상황.

 

 

◆ 정부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 관련 자료 모니터링 중"

 

정부가 러시아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국내 도입 논의와 관련해 해외 검증 및 허가 동향을 검토중이라고 22일 밝혀.

 

양동교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자원관리반장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스푸트니크V 백신 도입 검토 여부에 대해 "자료수집과 국외의 여러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단계"라고 언급. 기업체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규제당국에 허가신청을 진행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앞서 청와대 관계자가 지난 21일 "백신 수급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러시아산 백신 도입문제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참모진의 건의에 문 대통령이 '그렇게 하라'는 언급을 했다"고 알려짐에 따라 관련주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편 22일(현지시간) 스푸트니크V가 향후 몇 주 내로 세계보건기구(WHO)의 승인을 받을 것이라고 러시아 외무부 고위인사가 전해.

 

◆ 현대자동차∙LG생활건강 1분기 영업이익∙매출액 발표

 

현대자동차와 LG생활건강이 22일 1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을 발표.

 

현대차의 1분기 영업이익은 1조6천566억원, 매출액은 27조3천90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 91.8%, 8.2% 증가. 국내 시장에서는 투싼과 GV70 등 신차 판매 호조, 해외 시장에서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유럽 등 일부 시장 판매 약세에도 인도와 중남미 등 신흥시장의 판매 회복세가 있었다고.

 

LG생활건강의 1분기 영업이익은 3천706억원, 매출액은 2조367억원(순이익 2천58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 11%, 7.4%(10.5%) 증가. 뷰티(화장품)와 생활용품(HDB), 음료(리프레시먼트)의 매출과 이익 증가 영향. 특히 해외 시장에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의 판매 호조가 있었다고.

 

한편 현대차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른 수요 회복 부진과 반도체 수급 차질로 인한 생산 차질,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불확실성으로 2분기 매출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혀.

 

◆ "AZ 접종 만 하루 만에 사망, 사인 심근경색이라니" 국민청원…정부 지원키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을 보이다가 숨진 70대의 사인이 '백신과는 상관없는 심근경색'으로 나왔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내용의 국민청원이 21일 올라와.

 

70세 남성의 조카라고 자신을 소개한 청원인은 "삼촌이 6일 백신을 접종한 뒤 7일 38.5도의 고열로 대학병원 응급실을 갔다가 퇴원했는데, 그날 저녁 구토와 호흡곤란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응급실로 이송됐다"라면서 "삼촌은 8일 오전 1시께 사망진단을 받았다"고 설명.

 

그는 "일주일 만에 '사인은 AZ 백신과는 인과 관계가 없는 심근경색'이라는 결과를 받았다"라면서 "삼촌은 평소 술·담배 안 하고 혈압도 정상이고 위장이나 심장 관련 약도 안 드셨으며, 신경 관련 질환만 병원에서 관리를 받으셨다"고 억울함을 호소, 국과수와 울산시의 행정 처리 과정에 의문점 제시.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앞서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사지마비 증상이 나타난 40대 간호조무사에 대해 지원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바 있어.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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