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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감] '대장동 의혹' 격돌 예고...법사위 포함 12개 상임위 국감

법사위, 국토위, 정무위 등 12개 상임위원회별로 이틀째 국정감사

 

【 청년일보 】 '대장동 의혹'이 정국을 휩쓸면서 '대장동 의혹'과 맞물린 법사위와 행안위를 중심으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국회는 5일 법사위 등을 포함한 12개 상임위원회별로 이틀째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법사위는 법무부와 대한법률구조공단을 상대로, 국토위는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정무위는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각각 감사에 나선다.

 

기재위는 기획재정부, 행안위는 경찰청, 국방위는 국방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특히 법사위에서는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구속되면서 특검을 요구하는 야당의 목소리가 한층 커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를 피감기관으로 둔 행안위나 '대장동 증인' 채택 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는 정무위에서도 여야 충돌이 예상된다.

 

여당은 고발사주 의혹을 부각하는 데에도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망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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