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4 (금)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배너

Y-단독

더보기
[단독] KB손보 노조, 경영진 리더십 평가 시행 "이목집중"
【 청년일보 】 KB손해보험 노동조합이 최근 경영진 및 부서장의 리더십 평가와 경영진단을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 향후 노조의 리더십 평가에 대한 결과를 둘러싸고 적잖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 노동조합(이하 KB 손보 노조)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에 걸쳐 전 조합원들을 상대로 경영진 및 부서장의 대한 리더십 평가와 경영진단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문 조사는 경영진에 대한 리더십을 전 직원들이 나서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한편 조직 문화 개선과 함께 향후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란게 노조의 설명이다. KB손보 노조의 한 관계자는 "일단 설문조사는 전날인 21일까지 진행 마감했다"면서 "이번 설문조사는 경영진이나 부서장 등이 업무 추진을 잘 시행하고 있는지 여부를 순수하게 조합원들 입장에서 판단해 대표이사에게 전달하고, 올바른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최근 기업들이 상향식 평가를 진행하지만, 직원들 사이에서는 회사 눈치를 보느라 솔직한 평가를 못하는 경향들도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노조도 내부적으로 점검, 평가해 조직 내 인사



Y-경제

더보기

Y-유통/소비자

더보기
"고객 체험 기회 넓힌다"…코웨이, '코웨이 갤러리' 신세계百 의정부점 오픈
【 청년일보 】 코웨이는 23일 경기도 의정부시 신세계백화점 8층에 자사 브랜드 체험 매장 및 판매 매장 '코웨이 갤러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코웨이는 이번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을 포함해 올해 전국에 10개의 백화점 직영점을 잇따라 열며 고객 접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웨이 갤러리 신세계백화점 의정부 직영점은 경기 북부권 최초 매장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의정부역에 위치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전략적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에 방문한 고객은 아이콘 얼음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대표 환경가전은 물론,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의 대표 안마의자 페블체어, 트리플체어 등 코웨이의 혁신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비렉스 페블체어는 트렌디한 디자인에 강력한 마사지 기능을 갖춘 안마의자로,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비렉스 베스트셀러다. 3D 안마 모듈과 코웨이만의 특허 기술인 핫스톤 테라피 툴을 탑재해 소형화된 크기에서도 집중 온열과 입체적인 안마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정기 클리닝과 쿠션 교체가 포함된 전문 관리 서비스를 통해 위생적인 사용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 코웨이 갤러리



배너
배너

Y- 청년

더보기


Y- 청년뉴스

더보기

"해양안보 기술 선도 나선다"…세종대, 'AI 수중감시' 미래전략 논의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지원 세종대 특화연구센터 주관 워크숍 국방과학기술 발전 기여 및 차세대 기술 연구·개발 선도 계획

【 청년일보 】 세종대학교(세종대)는 23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해군,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한국해군과학기술학회와 공동으로 '2025 지능형 수중감시 핵심기술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기반 차세대 수중감시 기술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산·학·연·군이 협력해 미래 안보 환경에 대응할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세종대 미래기술적응형 통합수중감시 특화연구센터와 물리데이터 모델 기반 지능형 소나 신호탐지 특화연구실은 지난 2023년, 2022년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지원사업에 각각 선정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개회식에서는 홍우영 세종대 특화연구센터장이 환영사를 통해 "수중감시 기술은 '보이지 않는 전장'의 눈과 귀로서 AI 결합을 통해 지능형 체계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해양이 전략적 주권이 걸린 핵심 영역인 만큼 기술 발전이 곧 해양 안보 강화로 이어지고, 산·학·연·군 협력을 통해 AI 기반 차세대 해양감시체계를 구축하는 실질적 협력의 장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엄종화 세종대 총장은 이어진 축사에서 "AI는 이제 모든 무기체계와 감시체계의 핵심 인프라로 자주국

"평화·생태·기억 잇는다"…한국외대, 'DMZ 생태아카이빙 세미나' 개최

'AI 시대 DMZ 아카이빙과 안중근 동양평화론·김대중 지구민주주의' 주제 25일 파주 DMZ생태연구소·민통선 일대서 진행…"新 공공기억 모델 제시"

【 청년일보 】 한국외국어대학교(한국외대) 정보·기록학연구소는 오는 25일 파주 DMZ생태연구소 및 민통선 일대에서 한국외대 대학원 정보·기록학과, 한국기록과정보·문화학회, 중민재단, DMZ생태연구소와 공동으로 'AI 시대 DMZ 아카이빙과 안중근 동양평화론·김대중 지구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평화·생태·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기록 방식을 모색하고, 한반도 평화와 공존을 위한 'DMZ 생태아카이빙'의 학제적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는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되며, DMZ 현장 탐사·아카이빙 견학·JSA 및 개성공단 입구 탐방 등 현장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세미나는 김승호 DMZ생태연구소장의 사회로 시작해, 최은진 소장(한국외대 사학과 교수, 대학원 정보·기록학과 주임교수)의 개회사와 한상진 중민재단 이사장(서울대 명예교수, 전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의 환영사로 문을 연다. 발표 세션에서는 먼저 김재현 박사(DMZ생태연구소)가 '평화·상생을 위한 AI 시대 DMZ 생태 아카이빙'을 주제로, DMZ 지역의 생태적 가치와 그 보존을 위한 디지털 기록의 필요성을 다룬다.


청년-일자리

더보기

"청년의 꿈, 현실이 되다"…전북도, '제2회 청년 창업박람회' 개최

30개 창업사, 현장 판매 및 홍보 전개 도지사 "비즈니스 확장의 발판 되길"

【 청년일보 】 '청년의 꿈, 연결로 현실이 되다'를 주제로 청년 창업기업의 성장·교류를 지원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교류의 장이 전주에서 열렸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전주대사습청 등 한옥마을 일원에서 '제2회 청년 창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박람회는 ▲청년 창업기업 제품 전시 ▲네트워킹 ▲투자유치 등 3개 파트로 나눠 진행됐다. 기술, 플랫폼, 식품, 디저트 등 분야의 30개 창업사는 대사습청 일원에 부스를 차리고 현장 판매와 홍보에 나섰다. 최재원 헬퍼로보틱스 대표, 사업가 겸 배우인 홍석천, 김선호 인덱스리서치 대표는 '로컬 창업 생태계 콘퍼런스'에서 'AI와 로컬의 만남, 지속 가능한 전북 청년창업의 미래'를 주제로 청년들과 창업 경험을 나눴다. 둘째 날에는 노희영 식음연구소 대표, 유영만 한양대 교수, 김동완 주미당 대표 등이 '선배 창업가 밋업(Meet-Up) 데이'에서 창업 실패, 극복, 성공의 노하우를 공유한다. 김관영 도지사는 "청년 창업가들이 투자자, 선배 창업가와 교류로 뭔가를 더 배우고 협력해 비즈니스 확장의 발판으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삼성·현대차·SK "동참"...'상생협력 채용박람회' 민관 맞손

한경협 주최 대기업 공동 참여 연말까지 온라인 박람회 운영

【 청년일보 】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등 주요 13개 대기업 협력사 총 500여개 사가 참여하는 일자리 한마당이 민관 합동으로 펼쳐진다.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한국경제인협회와 함께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 행사는 일자리 창출의 저변을 대기업 협력사까지 확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한경협이 주최해 주요 대기업 협력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상생 채용박람회는 2010년 이후 15년 만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한 채용은 1천500명 규모다. 첨단제조업, 스마트 모빌리티, 우주항공, 첨단방위, 국가기반산업, 글로벌 소비재 등 청년 구직자의 관심이 큰 기업 일자리가 박람회를 통해 연계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와 함께 온라인 채용 플랫폼 '사람인'에서 오는 12월까지 온라인 채용박람회가 병행 운영된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청년세대는 극한 경쟁 속에서 온갖 노력을 하고 있지만 경력자만 뽑는 현실에서 면접 기회조차 얻기 어렵다"면서 "청년들이 경력을 쌓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이 한 팀이 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배너

기자수첩

더보기

기고 & 데스크 칼럼

더보기

청년발언대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