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기억력 및 시력 감퇴 그리고 혈행 개선 등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보험업계는 건강 관리 프로젝트를, 제약업계는 건강기능 식품을 통한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어필하고 있다. 제약업계내에서는 여전히 건강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각종 건강기능식품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그 수가 너무 많다보니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두고 고민이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중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인 오메가3는 단연 보편화된 영양제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이 역시 너무 많은 제품들이 시중에 출시돼 판매되고 있다. 이 처럼 시중에 많은 오메가3 제품이 출시돼 판매 중이나, 한미약품이 출시한 '한미 오메가3맥스’ 제품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이 제품에는 기억력 개선과 혈중 중성지질 및 혈행 개선, 안구 건조개선 등에 도움이 되는 EPA와 DHA가 900mg 함유돼 있고, 산패 방지 및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보호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E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한 알로 일일 권장량을 충족하는 만큼 많은 양을 섭취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가장 중요한 제품의 주원료는 국제 어유 인증 프로그램(IFOS) 최고등급인 5스타 인증을 받은
【 청년일보 】 창당 4주년을 맞은 우리공화당이 30일 현 정권에 대한 비판과 함께 정권 교체를 이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와 지도부는 이날 오전 8시 국립서울현충원 참배한 후 오전 11시 창당 4주년 기념식에 이어 오후 3시 서청대(서울구치소) 앞 4주년 보고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교체의 길을 가겠다”고 전했다. 조원진 대표는 “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을 파탄내고 있다”며 현 정권을 비판하는 한편, “문재인의 2중대 역할을 하고 있는 ‘국민의힘’은 정치적 생명이 다한 유령정당에 불과하다”며 국민의힘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시각을 내비쳤다. 아울러 조 대표는 ‘창당 4주년 기념 전체연석회의’에서 “6만 책임당원, 45만 당원이 힘을 모아서 당당하게 정권교체의 길로 가겠다”며 “진실되고 정의로운 자유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정은택 기자 】
【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오태현씨 별세, 오혜민(한국화이자제약 대외협력부 이사)씨 부친상 =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빈소 3호실, 발인 31일 오전 11시 3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용인천주교공원. ☎ 02-3410-3151 【 청년일보=정은택 기자 】
【 청년일보 】 ◇ 선임 ▲ 개발사업담당 상무 김제욱 ◇ 승진 ▲ 안전담당 상무보B 류지일 【 청년일보=정은택 기자 】
【 청년일보 】 국토교통부는 2·4 대책 후속조치로 의왕·군포·안산, 화성진안 등 총 7곳의 제3차 신규 공공택지 14만호(수도권 12만호, 세종·대전 2만호)의 입지를 확정해 30일 발표했다. 수도권 택지는 큰 택지는 광역급행철도(GTX)와 연계·개발되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기존 2기 신도시가 포진한 서울 남쪽에 집중돼 있는 반면, 3기 신도시는 주로 서울 동쪽과 서쪽에 많았다. 수도권 공급 택지 중에서 경기도 의왕과 군포, 안산 경계지(586만㎡·4만1천호)와 화성 진안(452만㎡·2만9천호) 등 2개 택지는 신도시 규모의 신규택지가 조성된다. 인천 구월2(220만㎡·1만8천호)·화성 봉담3(229만㎡·1만7천호)은 중규모 택지며, 양주 진건(92만㎡·7천호)·양주 장흥(96만㎡·6천호)·구리 교문(10만㎡·2천호)은 소규모다. 의왕·군포·안산은 여의도 면적의 2배 규모로 서울시 경계에서 남쪽으로 12㎞ 떨어진 곳에 있으며, 지하철 1호선(의왕역)·4호선(반월역)과 GTX-C 노선 등 철도 축을 통해 서울과 연결된다. 서울 강남권으로는 20분, 서울역으로는 35분이 소요되는 등 서울 도심 접근성이 좋다. 이어 의왕역과 반월역 등지의 역세권을 고밀개발하고
【 청년일보 】 종근당산업은 서울 강동구 강일동에 고품격 개인 맞춤형 요양원 ‘벨포레스트’를 개원하며 요양산업에 진출한다고 30일 밝혔다. 내진설계 최고등급과 녹색건축 인증을 받은 벨포레스트는 ‘어르신들을 내 가족처럼’이라는 슬로건 아래 재활치료와 간호케어, 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요양시설으로 내달 1일 개원, 입소는 2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4929㎡(약 1491평)의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1인 1실로 배정되는 84개의 개인 침실을 비롯해 물리치료실·재활치료실·가족면회실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갖췄다. 인근에는 5호선 강일역과 벌말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강동경희대병원·서울아산병원·삼성의료원 등 인근 대형 의료기관이 반경 10Km내에 위치해 있어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또한 벨포레스트에서 제공하는 재활특화 서비스는 물리치료사가 어르신들의 기능별 수준에 맞춰 1:1 맞춤으로 진행하는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증강현실(AR) 시뮬레이션을 활용하는 인지재활과 최신 의료장비들을 사용하는 신체재활 등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지원한다는 것이 종근당산업의 설명이다. 아울러 요양원 내에는 간호사실을 운영해, 전문 인력이 개인별 맞춤
【 청년일보 】 국민 소득 5분위 구간 중 소득 하위 20~40%인 2분위 가구의 전세 보증금이 전년 동기 대비 4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연합뉴스가 통계청 마이크로데이터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세로 거주중인 전국 2분위 가구의 올 2분기 평균 전세 보증금은 1억2176만원으로 전년 동기(8630만원) 대비 3546만원(41.1%) 올랐다. 이는 전세로 거주중인 전(全) 가구의 전세 보증금이 평균 1억5989만원으로 1년 전(1억5671만원)보다 319만원(2.0%) 증가한 데 비해 급증한 수치다. 분위별로 3분위(소득 상위 40~60%)는 1억3662만원으로 14.0%(1677만원) 늘었다. 반면 1분위(소득 하위 20%)는 8290만원으로 3.7%(322만원) 줄었고, 4분위(소득 상위 20~40%)는 1억6609만원으로 5.4%(955만원), 5분위(소득 상위 20%)도 2억8273만원으로 1.7%(481만원) 각각 감소했다. 전세 보증금 급증은 2·3분위 중산층 가구에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는 전국 평균치로, 실제 지역별·가구별 전세 보증금 변동 추이와는 상이할 수 있다. 월세 지출 역시 분위별로 추이가 엇갈렸다. 올해
【 청년일보 】 지난주 건설·부동산 주요이슈는 금융당국의 대출 조이기 기조에 한국은행 금리 인상 결정이 더해지면서 관망세였던 주택 매수 심리가 더욱 위축됐다는 소식이다. 정부는 지난 25일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민간주택 사전청약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에 따르면 올 하반기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수도권 신규택지 민영주택, 2·4 대책 통해 공급되는 공공주택 등 10만1천호를 사전청약 방식으로 조기 공급한다. 이외에도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23일 조사 기준) 전국의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107.3으로, 지난주(108.2)보다 0.9p 하락했다. 집값 급등에 따른 피로감에 매수심리가 다소 누그러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아파트값은 여전히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대출조이기에 금리인상...주택 매수심리 위축 금융당국 대출 조이기 기조에 한국은행 금리 인상 결정 더해져 관망세였던 주택 매수 심리가 위축되는 분위기. 지난 2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 따르면 올해 서울아파트 매매는 1월 5796건, 2월 3874건, 3월 3789건, 4월 3666건, 5월 4896건, 6월 3937건, 7월 4534건, 8월 1149건을 기록 중.
【 청년일보 】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의 사장 후보자 지명에 대학생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신전대협)은 27일 오후 3시 전국대학생합동조사단과 함께 서울시의회 앞에서 부적격한 인사를 SH 사장 후보자로 지명한 SH 임추위를 규탄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는 SH 임추위가 지난 25일 사장 후보자로 정유승 전(前) SH공사 도시재생본부장과 한창섭 전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을 추천하고 김헌동 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을 탈락시킨 것이 잘못된 처사라는 것이다. 김태일 신전대협 의장은 “SH 사장 후보자로 추천된 정유승 전 SH 도시재생본부장과 한창섭 전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치명적인 흠결이 있는 인사”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장은 “주택공급 확대·조세개혁을 주장해온 주택개혁 적임자는 잘라내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사태’와 박원순 시정의 적폐 ‘사회주택’의 발판을 제공한 후보자들을 밀어올린 SH 임추위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신전대협은 정유승 전 본부장에 대해 “박원순 시정에서 핵심 사업인 ‘사회주택’ 사업 기획자”라며
【 청년일보 】 부친의 땅 투기 관여 의혹에 의원직·대선 예비후보 사퇴 의사를 밝힌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수처에 자신에 대한 수사 의뢰하겠다”고 말하는 한편 “무혐의로 결론 나면 이재명 후보 당신도 당장 사퇴하고 정치를 떠나라”고 말했다. 부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된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의 ‘사퇴선언’에 대해 27일 ‘윤희숙 게이트’, ‘윤로남불’, ‘사퇴쇼’ 등 더불어민주당의 비난이 쇄도했다. 2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23일 조사 기준) 전국의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107.3으로, 지난주(108.2)보다 0.9p 하락했다. 집값 급등에 따른 피로감에 매수심리가 다소 누그러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아파트값은 여전히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윤희숙 “공수처에 수사의뢰...무혐의면 이재명도 사퇴하라” 부친 세종시 땅 투기 관여 의혹에 의원직·대선 예비후보 사퇴 의사 밝힌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 27일 국회 소통관서 기자회견 열고 공수처에 자신에 대한 수사 의뢰하겠다고. 윤 의원 "저 자신을 벌거벗겨 조사를 받겠다"며 “무혐의로 결론 나면 이재명 후보 당신도 당장 사퇴하고 정치를 떠나라”고.
【 청년일보 】 5대 시중은행이 금융당국 권고에 따라 신용대출을 ‘연봉 한도’로 제한한다. 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은 이미 한도 축소에 들어갔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 중 올해 들어 가계대출 증가율이 가장 높아 당국으로부터 경고를 받은 NH농협은행은 일찌감치 지난 24일부터 신규 신용대출 최고 한도를 기존 2억원에서 '1억원 이하, 연 소득의 100%'로 축소했다. 하나은행도 이날부터 개인 신용대출 한도를 연 소득 이내로 제한하고, 마이너스 통장 대출(한도대출) 한도도 개인당 최대 5천만원으로 줄이는 규제를 적용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 13일 시중은행 여신담당 임원들과의 회의에서 마이너스 통장 등 신용대출의 개인 한도를 연소득 수준으로 낮출 것을 권고했다. 이후 은행권에 이어 저축은행업계에도 같은 수준의 신용대출 관리를 주문했다. 이어 금감원 역시 시중은행들에 이날까지 구체적으로 신용대출 상품별 한도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 담은 계획서를 제출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우리·신한·KB국민은행은 금융지원 차원의 소액 신용대출 등 특수한 경우를 빼고는 대부분의 신용대출 상품의 한도를 곧 연봉 수준까지 줄여 적용하겠다는 방침을 담아 제출했거나 제출할
【 청년일보 】 GS건설은 27일 충남 홍성군 홍성읍 일원에 분양하는 ‘홍성자이’의 견본주택과 사이버 견본주택을 동시에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충남 홍성군 홍성읍 고암리 583-1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홍성자이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7층, 6개동, 총 48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와 128㎡ 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84㎡A 119가구, 84㎡B 200가구, 84C㎡ 158가구, 128㎡(복층형 펜트하우스) 6가구다. 홍성자이는 도보권에 장항선 홍성역이 위치해 있으며, 홍성터미널·홍장북로를 비롯해 서해안고속도로 홍성IC, 당진영덕고속도로 예산수덕사IC도 가깝다. 이어 서해선 복선전철도가 오는 10월 개통 예정이며, 장항선(신창-대야) 복선전철 사업은 내년 완공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마트·CGV·홍성의료원·홍성전통시장 등을 비롯해 홍성군청·대전지방법원·홍성세무서 등 각종 편의시설과 행정시설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차량 20분 거리의 내포신도시 생활 인프라 이용도 가능하다. 홍남초·홍성중·홍주고·홍성도서관·학원가 등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홍성자이는 내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같은달 7일 1순위, 8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