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6 (목)

  • 맑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8.9℃
  • 맑음서울 9.4℃
  • 맑음대전 6.7℃
  • 맑음대구 8.5℃
  • 맑음울산 11.7℃
  • 맑음광주 10.5℃
  • 맑음부산 14.8℃
  • 맑음고창 6.0℃
  • 맑음제주 16.1℃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4.4℃
  • 맑음강진군 7.4℃
  • 맑음경주시 7.6℃
  • 맑음거제 11.2℃
기상청 제공




배너

Y-단독

더보기
[단독] '홈플러스 인수 의향' 하렉스인포텍, 영업이익률 "-1천%"…"실현 가능성 미지수"
【 청년일보 】 홈플러스 인수계획서를 제출한 기업 중 한 곳으로 알려진 하렉스인포텍의 영업이익률이 약 -1천%에 달하는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업계는 인수계획서에 '미국 투자사를 통한 자금조달'을 담은 해당 업체의 홈플러스 인수 실현 가능성을 낮게 점치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는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공개입찰 신청 접수 마지막 날인 이날 복수의 업체가 입찰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참여 업체 중 한 곳으로 알려진 하렉스인포텍은 20년 이상의 지불결제 사업 경험과 최신 AI 기술을 결합하여 상거래에 특화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AI공유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알려졌다. 이 기업은 2023년 사용자중심인공지능(UCAI) 포럼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영역의 활동 역시 이어온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업계에서는 해당 기업이 최소 수천억원 이상의 자본 투입이 필요한 홈플러스 입찰에 성공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의문이 분출되고 있다. 서울거래비상장의 개별재무재표에 따르면, 하렉스인포텍의 지난 2020년, 2021년 매출은 각각 1억원과 5억원에 불과했고, 영업손실은 77억원, 65억원에 이르렀다. 해당 기간 당기순손실 역시 각각 65억원과

Y-산업

더보기
“신사업 본격화”…대웅제약, ‘마이크로니들·바이오시밀러’ 글로벌 협력 확대
【 청년일보 】 대웅제약은 지난달 28~30일 3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 ‘2025 CPHI Worldwide’에 참가해 혁신 제형 플랫폼과 바이오시밀러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링 및 시장 확장을 추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웅제약은 펙수클루·엔블로 등 주력 신약은 물론, GLP-1 마이크로니들과 바이오시밀러 등 차세대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계약을 추진했다. 특히, 지난해 CPHI 2024 밀라노의 성과를 기반으로 한층 강화된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에 집중했다. 이번 전시에서 핵심적으로 소개되는 기술 중 하나는 마이크로니들 패치 기반의 약물전달 플랫폼이다. 해당 기술은 피하 주사제를 대체할 수 있는 패치 제형으로, 통증 최소화와 자가 투여 등의 장점으로 환자 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 또 최근 생체이용률이 크게 개선돼 글로벌 파트너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기술은 현재 세마글루타이드(GLP-1 유사체) 기반 비만 치료제부터 성장호르몬, 보툴리눔 톡신 등으로 확장 중이며, 향후 다양한 질환 영역에서 혁신 제형 분야의 글로벌 사업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대웅제약은 바이오시밀러를 차세대 핵심

Y-정치

더보기
'주민자치회' 전면 실시...윤호중 "전자정부→'AI 정부' 질적 고도화"
【 청년일보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연 기자 간담회에서 "앞으로 참여, 연대, 혁신이라는 3가지 핵심 가치를 정책 하나하나에 내재화시켜 나가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지방정부, 안전 등 각 영역에서 국민 삶에 플러스가 되는 행복안전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AI, 지방정부, 안전 등 3가지 영역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10가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정부가 그동안 양적 성장에 치중했던 전자 정부의 질적 고도화로 AI 민주정부를 구현하겠다는 목표를 공식화한 것이다. 윤 장관은 "그간 전자정부, 디지털 정부 추진은 양적인 부분에 치중했던 측면이 있다"면서 "범정부 재해복구 체계 정비와 다중인증체계 확산 등을 통해 AI 정부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질적 고도화를 이뤄내 신뢰받는 AI 민주정부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올해 30년을 맞은 민선 지방자치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주민자치회를 법제화하고, 주민소환제의 실효성을 강화해 지역사회 스스로가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지방자치법과 주민소환 요건 완화 등을 담은 주민소환법 개정에 나선다. 윤 장관

Y-경제

더보기
BNK경남은행, 에스원과 '영업점 경비력 강화' 맞손
【 청년일보 】 BNK경남은행은 5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에스원과 손잡고 영업점 강력 사고 발생시 초동조치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력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강력 사고 발생시 영업점에서 비상벨을 누르면 무인기계경비업체 관제실에 영업점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개선된 ‘무인기계경비시스템’을 일부 영업점에서 운영하기로 했다. ㈜에스원의 무인기계경비시스템은 모니터 화면을 통해 영업점 상황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어 경찰 및 소방 등 관계 기관에 정확히 상황을 공유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무인기계경비시스템 성능이 개선됨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비상벨을 작동한 후 관제요원과 전화 통화를 통해 발생 사실을 언급하거나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하는 등 긴급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할 것으로 기대했다. BNK경남은행은 칠원지점 등 5개 영업점에서 성능이 개선된 무인기계경비시스템을 시범 운영한 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 영업점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최진권 경영지원그룹 상무는 “영업점의 강력 사고는 예방이 최선이나 만일의 상황이 발생하면 고객과 직원들의 생명 보호와 안전 조치를 최우선에 두고 대응해야 한다. 강력

Y-유통/소비자

더보기
노랑풍선 '옐로LIVE', 코타키나발루 특집 방송 진행
【 청년일보 】 노랑풍선은 자사 웹페이지와 앱,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되는 ‘옐로LIVE’에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상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황홀한 석양, 그리고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천상의 휴양지’로 불리는 인기 여행지다. 이번 방송에서는 ‘왕복 항공권 단독 상품’과 ‘숙소 포함 패키지’ 중 고객이 원하는 형태를 선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숙소 포함 패키지는 ▲루프탑 수영장과 쇼핑몰 접근성이 뛰어난 ‘그랜디스 호텔’ ▲코타키나발루 3대 선셋 명소 중 하나이자 공항과 가까운 ‘샹그릴라 탄중 아루’ 중 선택 가능하다. 여행 일정에는 ▲스노쿨링 장비 무료 대여가 포함된 ‘아일랜드 호핑투어’, 시내 관광 선택 시 ▲사바주청사 ▲이슬람사원 ▲제셜턴포인트 등 코타키나발루 주요 명소 방문 일정도 포함돼 있다. 노랑풍선은 해당 방송 중 '숙소포함 패키지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 ▲3만원 할인 쿠폰(선착순 200명) ▲스낵 바구니(객실당 1개) ▲반딧불투어 사전예약 시 약 50% 할인 ▲레이트 체크아웃(자유일정 선택 시) ▲‘배달의 민족’ 2만원 교환권(선착순 5팀 한정) 등 다양

Y-사회

더보기


배너
배너

Y- 청년

더보기


Y- 청년뉴스

더보기

굿네이버스, '자립준비청년 자립 격차 해소 정책 개선 토론회' 개최

이상정 연구위원 주제 발표 지속·집중 사례관리 등 제안

【 청년일보 】 자립준비청년이 겪는 구조적 격차를 분석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장이 비정부기구(NGO) 주도로 펼쳐졌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4일 국회도서관에서 '자립준비청년 자립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상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주제 발표에서 "주무 부처 간 분절된 지원체계로 일부 청년이 제도 밖으로 밀려날 가능성이 있다"며 "보호종료 시점과 관계없이 지원이 필요한 모든 청년을 포괄하는 '단일 자립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토론에 참여한 김윤호 자립준비청년도 "개개인의 보호 유형이나 정보 접근성, 장애 여부 등 개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 정책이 격차를 키우고 있다"며 "모든 자립준비청년이 특정 조건과 관계없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허민숙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은 영국의 제도를 사례로 들면서 ▲자립지원 전담인력 1인당 적정 담당 인원 배치 ▲지속적·집중적 사례관리 ▲심리·정서 지원 및 법적 근거 마련의 병행 등을 제안했다.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은 "토론회가 자립지원체계의 한계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청년-일자리

더보기

"부산지역 청년 모여라"...동서대·경제진흥원, '청년 취업 토크콘서트' 개최

동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글로컬대학3 주관 부산경제진흥원·부산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주최

【 청년일보 】 부산 34세 미만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 한마당이 부산에서 펼쳐진다. 동서대학교는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서면 상상마당 3층 라이브홀에서 'TALK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청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이번 행사는 동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글로컬대학30이 주관하고 부산경제진흥원과 부산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 주최한다. '글로벌 문화·콘텐츠 특성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현직자와 청년이 직접 만나는 소통형 취업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무대에 올라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1부 '부산청년이 꿈꾸는 JOB'에서는 오렌지플래닛(스마일게이트) 관계자가 게임분야 및 콘텐츠 산업의 생생한 현장을 전하고, 2부 '부산청년이 끌리는 JOB'에서는 롯데자이언츠, 삼우이머션, 슬래시비슬래시 등 부산 기반 기업들이 참여해 기업문화,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3부에서는 취업 특강 유튜버 제이콥이 진행하는 특강이 마련된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배너

기자수첩

더보기

기고 & 데스크 칼럼

더보기

청년발언대

더보기

인사부고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