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홈플러스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홈플 김장대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농할쿠폰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오는 13~14일에는 배추를, 19일까지는 고창 다발무, 신고배, 흙쪽파, 고춧가루, 깐마늘, 생강 등 김장철 주요 농산물을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해양수산부 할인 혜택을 적용시 남해안 생굴, 멸치·까나리액젓, 천일염 등 다양한 수산물과 양념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김장철을 맞아 김치 13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선식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딸기, 제주 밀감, 사과 등 과일류와 캐나다산 삼겹살·목심 등이 포함되며, 카드사 제휴 할인도 제공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는 한우 등심·불고기·국거리 제품을 비롯해 주방용품 브랜드 락앤락 할인 행사, 국내산 계란, 과자·음료, 신상품 삼양라면 등이 할인가로 판매된다.
이 밖에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해양수산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에서는 국내산 대구, 동태, 제주산 광어회, 오징어 등 다양한 해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장 필수 재료부터 곁들임 먹거리, 포장김치 등 이른바 '김장 필수템'을 합리적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매 시즌별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상품들을 최적의 가격과 시기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