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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9호선 김포공항역 "지옥철 지속 전망"...경기재난지원금에 反이재명계 결집 外

 

【 청년일보 】 인사혁신처는 올해 대체공휴일이 8월16일·10월4일·10월11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국가정보원은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박지원 원장을 통해 남북정상회담과 북한과의 통신연락선 복원 등에 대해 설명했다.

 

서울시와 인천시가 지하철 직결화 비용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서울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이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대체공휴일, 8월16일·10월4일·10월11일…3일 추가 적용

 

올해 대체공휴일이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에 확대 적용됨에 따라 토요일 또는 일요일과 겹치는 8월 16일, 10월 4일, 10월 11일에 쉴 수 있을 전망.

 

인사혁신처는 대통령령인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혀.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이르면 오는 4일부터 효력이 발생될 예정.

 

앞서 정부는 관계부처와의 협의 및 관련 단체 의견수렴을 거쳐 석가탄신일과 성탄절 등을 제외하고 '공휴일인 국경일'에만 대체공휴일을 확대 적용하기로 결정한 바 있어.

 

尹 국힘 입당에...일부 지지자 불만∙캠프 내부 여진

 

야권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을 기반으로 정권교체에 힘을 실었지만, 전격 입당과 관련한 여진이 이어지고 있어.

 

윤 전 총장은 3일 서울 강북권 원외 당협위원장들과 간담회를 진행, 앞서 그는 전날 국민의힘 사무처와 보좌진협의회, 103개 의원실을 전부 돌아다니며 입당 신고식을 치르며 속도감 있는 스킨십 행보를 보이고 있어.

 

이와 관련 국민의힘에 거부감을 느끼는 일부 지지자들은 입장에 실망을 드러내거나 지지를 철회하고 있어. 캠프 내부적으로도 조기 입당에 반대 의견을 냈던 일부 인사들의 불만이 아직 해소되지 못한 상황.

 

그러나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되기로 결심하고 입당한 마당에 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 하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

 

경기재난지원금∙음주운전 둘러싼 이재명-이낙연 연일 '충돌'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2강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이 지사의 음주운전 전력과 '경기도 100% 재난지원금' 지급 등과 관련해 연일 충돌.

 

이 같은 난타전은 '캠프 저격수'들이 지적과 의혹에 대해 사안별로 시시각각 대응과 반박을 이어가는 모습.

 

이 지사는 3일 자신의 음주운전 전과 횟수에 관한 일각의 의혹 제기에 "오래전부터 벌금 액수와 상관없이 모든 전과를 공천심사 때 제출했다"고 반박.

 

앞서 이 지사 캠프 박진영 대변인은 음주운전 옹호 발언으로 논란을 빚어 전날 사퇴. 이에 대해 이낙연 캠프의 정운현 공보단장은 "모르긴 해도 이재명 지사의 음주운전 전력을 재소환해 이 지사의 '역린'을 건드린 탓이 아닐까 싶다"고 말해.

 

이 지사의 '경기도민 재난지원금 100% 검토'에 대한 공세도 계속되는 양상. 또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김두관 의원 등 다른 주자들도 가세해 여권의 경선구도가 치열해지고 있다고.

 

 

국정원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김정은 국무위원장 요청에 따른 것"

 

국가정보원은 3일 열린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박지원 원장을 통해 최근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조치에 대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요청한 것"이라고 밝혀.

 

올해 4월부터 남북 정상 간 두 차례 친서 교환을 통해 남북 간 신뢰 회복과 관계 개선의 의지를 확인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

 

또 "남북이 통신연락선을 통해 매일 두 차례 정기적으로 통화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지난달 29일부터 매일 한 차례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고 알려.

 

최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한미연합훈련 관련 담화 발표에 대해선 "한미가 연합훈련을 중단할 경우 남북관계 상응 조치 의향을 표출한 것" 이라며 "북한은 한미 간 협의와 우리 대응을 예의주시하며 다음 행보를 할 것"이라고 전망.

 

한편 남북정상회담의 경우 제안한 바가 없다며, 판문점 공동연락사무소 설치 추진 보도에 대해서도 사실 무근이라고 밝혀.

 

서울·인천市 공사비 마찰로 '직결화' 합의 실패…'지옥철' 불편함 지속

 

서울시와 인천시가 지하철 직결과 관련한 비용 분담 문제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서울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겪는 '지옥철' 불편함이 지속될 전망.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비용을 공동 부담하기로 결정하고 서울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의 직결화를 추진했지만 이후 서울시가 인천시에 공사비 40억원을 분담하라고 요구하면서 합의에 실패.

 

올해 1조원대 적자가 예상되는 서울교통공사의 재정 상황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

 

따라서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서울시민들이 환승 없이 한 번에 갈 수 있다는 기대는 접어야 하는 상황. 이에 경기도와 인천시는 수도권 주민 이동 편의성을 우선 고려해 '직결화'가 되야 한다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어.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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