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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팩트] 경찰, ‘창밖으로 던진’ 유동규 휴대전화 확보…토스뱅크, 출범 3일만에 대출한도 40% 소진 外

 

 

【 청년일보 】 지난달 29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자택을 압수수색을 하는 과정에서 유 전 본부장이 창밖으로 던져버린 휴대전화를 경찰이 확보했다.

 

지난 5일 출범한 토스뱅크에 대출신청이 급격히 몰리면서 3영업일만에 연간 대출 한도의 40%가 소진됐다. 이에 이달 안에 대출 한도가 동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가 2차 예비경선(컷오프) 결과를 발표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과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컷오프를 통과했다.

 

◆ 경찰, ‘창밖으로 던진’ 유동규 휴대전화 확보

 

경기남부경찰청 전담수사팀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휴대전화를 확보했다고 밝힘. 경찰은 유 전 본부장의 거주지인 경기 용인시의 한 오피스텔에 설치된 CCTV 영상을 분석해 휴대전화를 주워간 시민을 특정해 휴대전화를 압수했다고 밝힘.

 

확보한 휴대전화를 분석 중이라고 밝힌 경찰 관계자는 "수사와 관련해 검찰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경찰은 유 전 본부장과 휴대전화를 습득한 시민간에 관련성이 있는지도 함께 조사중.

 

앞서 지난달 29일 검찰이 유 전 본부장의 자택을 압수수색을 하는 과정에서 유 전 본부장은 해당 휴대전화를 창밖으로 던짐. 유 전 본부장은 압수수색 이후 "술을 마시고 휴대전화를 집어 던졌을 뿐 증거인멸을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라는 취지로 해명하기도 함.

 

◆ 토스뱅크, 출범 3일만에 대출한도 40% 소진

 

지난 5일 출범한 토스뱅크가 지난 7일 기준 2000억원 이상의 대출이 실행된 것으로 집계됨. 토스뱅크의 출범 이후 대출신청이 급격히 몰리면서 3영업일만에 연간 대출 한도의 40%가 소진됨.

 

이같은 속도가 지속되면 이달 안에 대출 한도가 동날 것이라는 관측. 앞서 금융당국은 가계대출을 총 5000억원 이내로 제한하라고 권고.

 

토스뱅크에 대출이 몰린 것은 시중은행과 인터넷은행들이 가계대출을 제한하면서 대출 수요가 토스뱅크로 쏠렸기 때문으로 풀이됨.

 

◆ 국힘, 2차 컷오프…윤석열·홍준표·유승민·원희룡 통과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가 8일 예비경선 후보 8명을 4명으로 압축하는 2차 예비경선(컷오프) 결과를 발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과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컷오프를 통과.

 

정홍원 선관위원장은 "화천대유 사태가 단적으로 보여주듯 부패와 독선이 만연해 국민의 분노와 절규가 치솟고 있다"며 "4명의 후보는 나라의 현실을 직시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힘을 쏟아달라"고 언급.

 

후보들의 순위와 득표율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비공개함. 정 위원장과 한기호 사무총장, 성일종 선관위원을 비롯한 극소수만 결과를 확인, 관련 서류는 즉각 파쇄된 것으로 전해짐.

 

국민의힘은 한 달간의 경선 일정을 거쳐 다음 달 5일 대선 후보를 선출. 7차례 권역별 순회토론, 3차례 1대1 맞수토론이 진행될 예정.

 

 

◆ 살 때는 1000억, 팔 때는 7800만원?...고철 된 슈퍼컴퓨터

 

기상청이 몇 백억원 대의 슈퍼컴퓨터를 도입한 뒤 5년마다 교체하는 과정에서 이전 슈퍼컴퓨터를 헐값에 처분해온 것으로 조사됨.

 

기상청이 지난 2000년 166억원을 들여 도입한 슈퍼컴 1호기는 지난 2006년에 120만원에 고철 처리됐다고 밝혀짐. 2005년과 2010년에는 각각 슈퍼컴 2호기(485억원)와 수퍼컴 3호기(541억원)를 구매했지만 두 컴퓨터를 합쳐서 회수된 금액은 1026억원 중 고작 7800만원.

 

기상청은 올해 6월 슈퍼컴 5호기를 628억원을 투자해 도입. 이에 지난 2015년 도입한 슈퍼컴 4호기 '누리'와 '미리'는 처분될 예정. 처분될 수퍼컴 4호기는 여전히 전세계 TOP 500위 슈퍼컴퓨터의 지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

 

그러나 4호기의 구체적 처분 계획은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짐. 이에 4호기 역시 이전처럼 헐값에 처분될 수도 있을 거라는 관측.

 

◆ 중앙박물관, 1억들인 영상에 동북공정 논란

 

국립중앙박물관이 동북공정 시각이 담긴 전시를 한 사건에 대해 민병찬 국립중앙박물관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사실을 시인하고 사과함.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중국실에 전시된 중국 역사에 관한 영상이 올해 3월부터 지난달 15일까지 전시된 것으로 알려짐. 이 기간동안 박물관을 찾은 방문객은 약 57만 명.

 

영상에 포함된 지도에는 중국 위나라의 영역을 당시 백제가 위치한 충청도까지 포함시켰으며 중국 한나라의 영역은 한강 이북 지역까지, 명나라는 만주 지역까지 다스렸다고 표기. 이에 일각에서는 중국에서 주장하는 동북공정 논리와 유사하다며 비판.

 

이 영상은 총 1억 상당의 자금이 투입됐으며 외부 전문가의 감수 없이 박물관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것으로 알려짐. 박물관 내부 학예직 전문인력 90명 중 아무도 오류를 발견하지 못함.

 

【 청년일보=나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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