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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발언대] 장기기증 인식에 대해

 

【 청년일보 】 장기기증(Organ Donation)은 다른 사람의 장기 등의 기능회복을 위하여 대가 없이 자신의 특정한 장기 등을 제공하는 행위를 말하며, 장기기증의 종류는 뇌사 기증(뇌혈관질환·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뇌사자의 장기를 가족 또는 유족의 신청에 의하여 기증하는 경우), 사후 기증(사망한 후 안구 기증), 살아 있는 자 간(間) 기증(부부·직계존비속·형제자매·4촌 이내의 친족간·타인 간의 살아있는 자 간(間) 장기기증)이 있다.


우리나라 장기기증는 2021년도 기준 442명이며, 최근 4년(2018년~2021년) 동안 평균 454.75명이다. 또한 e-나라지표 통계에 따르면 주요국 뇌사 장기기증자를 인구 백만 명당 기증자 수로 환산하면 2019년도 기준 한국(8.68명), 미국(36.88명), 영국(24.88명), 이탈리아(24.7명) 등 다른 나라에 비해 그 수가 적은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에서 장기기증자의 수가 적은 이유는 무엇일까?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장기·인체조직 기증 활성화 기본계획에 따르면 신체 훼손에 대한 거부감과 장기기증자와 기증자 유가족에 대한 예우에 대한 문제점과 기증전환율·가족의 기증 동의율의 하락 등이 장기기증자 수가 적은 이유라고 보고 있다. 


또한 2017년도 장기기증자에 대한 예우 문제에 관하여 뉴스가 보도된 2017년도에는 2016년도에 비해 약 2배 정도 장기기증 취소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점과 부정적인 인식들이 합쳐서 장기기증자의 수가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보여 진다.


이러한 부정적인 시각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는 국가에만 부과되어 있는 장기기증자 및 유족에 대한 추모 및 예우 사업주체를 지방자치단체까지 확대, 뇌사관리 비협약병원에도 기증 중 가족관리 사업 지원 강화 등을 시행하여 뇌사 기증 중대·관리 기능 강화와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기증자 예우 실현 및 기증 절차 지원·공감대 형성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계획들이 잘 실천된다면 장기기증에 대해 과거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러한 긍정적인 영향이 향후 장기기증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기증에 대한 많은 언론보도와 사람들의 인식 변화로 과거에 비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으며 장기기증자에 대한 예우 문제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만큼 장기기증에 대한 많은 분석과 개선들이 필요할 것이다.

 


【 청년서포터즈 6기 진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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