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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리포트] "내년 상반기 신작 모멘텀 기대" SK증권, 펄어비스 신규 커버리지 개시..."8분기 연속 최고 실적 달성 전망" 대신증권, 제일기획 투자의견 매수 外

 

【 청년일보 】 상반된 투자 의견에도 나름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판단은 항상 투자자의 몫,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증권 정보의 홍수 속에 증권 브리핑을 들어본다.

 

◆ 내년 상반기 신작 모멘텀 기대...SK증권, 펄어비스 신규 커버리지 개시

 

SK증권은 펄어비스에 대해 내년 1분기 신작 붉은사막 출시로 인한 외형성장과 함께 2024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오픈월드 메타버스 도깨비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이소중 SK증권 연구원은 펄어비스는 2010년에 설립된 MMORPG 게임 개발사로, 자체 개발한 엔진을 기반으로 높은 수준의 게임들을 개발 중이라고 평가.

 

이 연구원은 동사는 2018년~2019 년 모바일과 콘솔 플랫폼에서도 서비스를 개시했다며, 2018 년 10월 CCP Games 인수를 통해 이브 온라인 IP도 확보했다고 설명.

 

또한 그는 동사의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유럽 52%, 아시아 27%, 국내 21%며, 플랫폼별 매출 비중은 PC 70%, 모바일 24%, 콘솔 6%라고 부연.

 

이에 이 연구원은 동사의 올해 매출액은 3,912억원, 영업이익은 387억원으로 전망.

 

아울러 이 연구원은 펄어비스는 내년 상반기 신작 붉은사막을 출시해 외형성장이 기대되는데, 그는 이번 시작이 트리플A급 PC·콘솔 대작인 만큼 첫 분기에 400 만장 판매 및 2,880 억원 매출을 예상.

 

또한 그는 누적 600 만장 판매가 기대되며, 중장기적으로 인앱결제로 인한 매출도 기대된다면서, 차기 신작 ‘도깨비’ 출시가 1 년 뒤에 예정되어 있는 만큼 이번 신작 성과의 중요도는 매우 높은 편이라고 설명.

 

이에 이 연구원은 내년 펄어비스의 매출액은 7,962억원, 영업이익은 3,0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69,000원을 제시하며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

 

◆ 8분기 연속 최고 실적 달성...대신증권, 제일기획 투자의견 매수

 

대신증권은 제일기획에 대해 재작년 3분기부터 기준 최고 GP(영업총이익)와 OP실적을 달성 중이라며, 올해 2분기 8연속, 3분기 9개 분기 연속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김희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동사가 매 분기 호실적을 달성하는 이유는, 실적 비중의 70% 이상인 삼성전자가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비용을 꾸준히 집행하고 있고, 기존의 오프라인 마케팅 뿐만 아니라, 디지털 등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동시에 올해부터는 메타버스 마케팅도 진행하기 때문이라고 분석.

 

그는 특히, 올해부터는 주요 광고주의 메타버스 마케팅도 시작하고 있어서 단순히 디지털 비중 증가가 아닌 새로운 마케팅 시장을 열고 있기 때문에, 매분기 달성하고 있는 최고 실적 추이는 적어도 내년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어 그는 현재 주요 광고주가 추진 중인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의 경우, 제일기획이 구축 초기부터 기획에 참여하여 운영까지 전담할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

 

아울러 김 연구원은 올 하반기에는 그 동안 진행했던 M&A(인수합병)가 결실을 맺을 것으로 전망했는데, 규모는 최대 기존 GP의 5%가 추가되는 수준 전망.

 

또한 그는 북미를 중심으로 마진이 높은 디지털 비중도 시장 트렌드와 유사한 속도로 증가하면서 GP 상승 및 OPM(영업이익률)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

 

이에 김 연구원은 제일기획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 38,000원을 유지.

 

◆ 라인업 노후화로 적자...NH투자증권, 넷마블 목표가 하향

 

NH투자증권은 넷마블에 대해 기존 라인업의 노후화로 인하여 올 1분기 큰 폭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며 목표가를 기존 132,000원에서 95,000원으로 하향 조정.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신규 게임 출시 지연이 크게 나타나면서 신작의 매출 기여가 없었던 반면, 기존 게임은 노후화로 인한 매출하락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

 

안 연구원은 이어 다작(多作)으로 매출을 성장시키고 있는 동사의 전략과 맞지 않게 지난해 하반기 후 신규 게임 출시가 급격히 줄어들었다고 평가.

 

다만 그는 6월 이후 신규 게임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신작 모멘텀과 실적은 상반기보다 상승할 것으로 전망.

 

안 연구원은 6월15일 ‘머지쿵야아일랜드’, 23일 ‘디즈니미러버스’를 시작으로 하반기 기대작 중 하나인 ‘세븐나이츠레볼루션’이 7월 28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

 

또한 그는 이후 ‘오버프라임’, ‘그랜드크로스W’, ‘하이프스쿼드’와 P2E 게임인 ‘골든브로스’, ‘챔피언스:어센션’, ‘모두의마블:메타버스’ 등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부연.

 

이에 안 연구원은 1분기 큰 폭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넷마블은 신작 출시가 본격화되는 하반기부터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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