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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리포트] "사업 포트폴리오 개선" 하이證, 대덕전자 목표주가 상향..."높은 DPS로 주주 신뢰 제고" 한화證, 동양생명 투자의견 BUY 外

 

【 청년일보 】 상반된 투자 의견에도 나름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판단은 항상 투자자의 몫,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증권 정보의 홍수 속에 증권 브리핑을 들어본다.

 

◆ 사업 포트폴리오 개선...하이투자증권, 대덕전자 목표주가 상향

 

하이투자증권은 대덕전자에 대해 사업 포트폴리오가 고부가 제품 위주로 개선됐다고 진단.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대덕전자의 작년 4분기는 매출 2,809억원, 영업이익 260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각각 6.2%, 4.5% 상회했다고 분석.

 

고 연구원은 반도체 패키지 기판인 FC-BGA의 매출 확대가 예상보다 가파르고 모듈십 부문도 FC-BOC 등 반도체 영역으로 빠르게 재편 중이라며, 연결 기준 작년 3분기 실적도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분석.

 

아울러 고 연구원은 공급 과잉 우려에 대해선 제품믹스개선을 통해 혼합 평균 판매단가(Blended ASP)를 개선할 것이라면서, 상대적으로 고부가인 시스템 반도체향 기판매출은 작년 1,847억원에서 올해 3,550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또한 공급자 우위 환경에 기반한 가격인상 가능성도 열려있다며, 최근 수요자들의 투자지원 및 장기공급 계약 제안은 타이트한 업황의 방증이라고 설명.

 

이어 공급이 부족하다 보니 통상적인 분기 단가 인하도 제한적이며 작년 상반기에 있었던 가격 인상 효과가 현재까지도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부연.

 

고 연구원은 대덕전자에 대해 이번 실적을 통해 고부가 제품으로의 사업전환이 예상보다 빠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는 한편, 목표주가를 31,000원으로 상향 조정.

 

◆ 높은 DPS로 주주 신뢰 제고...한화투자증권, 동양생명 투자의견 BUY

 

한화투자증권은 동양생명에 대해 기존 시장 기대치를 25% 상회하는 높은 DPS(주당배당금)는 주주가치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는 요인이라고 평가.

 

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양생명의 작년 4분기 별도 순이익은 전년대비 26% 증가한 260억원로 양호했다고 설명.

 

이어 그는 영업이익의 경우 당사 추정과 유사(+1%)했으나 영업외손익(특별계정수수료 외)에서 차이 발생했다며, 일회성으로 인건비(상여금, 퇴직급여 충당 등)가 200억원 반영됐다고 부연.

 

김 연구원은 동양생명은 2021년 배당성향을 35.0%로 기말 배당수익률 9.5%를 기록했다면서 2022년 배당성향을 30%로 기존 시장 기대치 25%를 크게 상회했다고 진단. 그는 2022년 배당성향을 30%로 가정하더라도 배당 수익률은 6.1%로 기대된다고 판단.

 

다만 김 연구원은 회계제도 변경이라는 불확실성을 앞둔 상황에서 이 같은 고배당이 유지될 것으로 담보하기는 아직 어렵다고 분석.

 

따라서 그는 역대 최대 배당에 대해 보다 높은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제도 변경 후의 자본여력과 손익, 이를 고려한 중기적인 주주환원 기조가 가시화 될 필요가 있다고 분석.

 

김 연구원은 동양생명에 대해 현 주가는 저평가 상태로 판단한다면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고, 목표주가 8,600원을 유지.

 

◆ 아티스트 IP로 강화된 기초 체력...NH투자증권, YG엔터테인먼트 투자의견 매수

 

NH투자증권은 YG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안정적인 실적을 낸 가운데 앞으로의 성장성도 기대된다고 평가.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YG엔터테인먼트의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7% 증가한 89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44% 늘어난 132억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고 설명.

 

이 연구원은 다만 일회성 이익(손자회사 YG지인베스트먼트의 투자지분 평가차익) 제외시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부연.

 

그는 디지털콘텐츠는 매출 218억원으로, 지난해 9월 발매된 리사 솔로 음원효과가 주효했고, 유튜브 매출 인식 기준이 정산 시점(1개월 지연)에서 발생시점으로 변경되어 일시적으로 4개월치 매출이 인식된 영향을 제거해도 180억원을 상회한다고 분석.

 

또한 이 연구원은 광고도 아티스트 인지도 확대로 광고 계약 증가매출 155억원을 기록하면서 하며, 안정적인 분기 매출원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

 

이어 그는 뮤직서비스의 경우 바이브 대행수수료에 하이브 국내 음반·음원 유통 대행 효과 더해지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

 

따라서 이 연구원은 YG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실적 성장성(라인업 확대, 콘서트 재개, 팬덤 사업 확장)과 영업 안정성(광고, 자회사)을 겸비하고 있다면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 85,000원을 유지.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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