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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리포트] "4개 분기 연속 실적 최대치 경신" SK증권, 현대글로비스 목표주가 상향..."엔데믹 수혜 전망" 제주항공 투자의견 BUY 外

 

【 청년일보 】 상반된 투자 의견에도 나름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판단은 항상 투자자의 몫,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증권 정보의 홍수 속에 증권 브리핑을 들어본다.

 

◆ 4개 분기 연속 실적 최대치 경신...SK증권, 현대글로비스 목표주가 상향

 

SK증권은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4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는 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

 

유승우 SK증권 연구원은 작년에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32.1%, 70.0% 상승한 것에 이어 올해도 다시 한 번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

 

유 연구원은 전 사업부가 고르게 성장하는 모습이며 글로벌 해운 운임이 강세였던 부분과 환율 효과도 실적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것으로 판단.

 

아울러 유 연구원은 자동차운반선 마진이 상향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높은 운임이 유지되는 가운데 선박 발주도 많이 않았기 때문에 매출 성장세가 이어짐과 동시에 이익도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

 

이어 그는 비계열 비중이 65% 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메이저 화주들과 계약 단위가 연단위임을 감안했을 때 이익 증가는 가시적이라고 부연.

 

그는 더욱이 반도체 공급망도 정상화된다면 전체적인 물량도 크게 성장할 수 있으며 CKD 사업부 수혜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유 연구원은 동사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25조 2,56억원, 연간 영업이익은 1조 6,398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에 그는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구조적 운임 강세 유지 전망에 따라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20,000원에서 260,000원으로 상향 조정.

 

◆ 엔데믹 수혜 전망...SK증권, 제주항공 투자의견 BUY

 

SK증권은 엔데믹 국면에서는 FSC(대형 항공사) 보다 LCC(저비용 항공서) 수혜 폭이 클 것으로 판단한다며, 특히 거의 순수 여객 사업자라도 여겨도 무방한 제주항공이 수혜를 온전히 볼 것이라고 진단.

 

유승우 SK증권 연구원은 여객 사업이 위축되며 최근 2년 간 LCC는 다소 암울한 구간을 버텨야 했지만 FSC는 belly cargo(대형 여객기의 동체 하부의 화물실에 적재되는 화물) 축소로 화물 마진이 크게 상승하며 오히려 돈을 벌었지만, 반대로 엔데믹 국면에서는 여객 사업이 회복하면서 FSC들의 화물 사업이 위축될 수 있다고 평가.

 

유 연구원은 또한 외국인의 일본 관광 목적 입국 제한이 6월 10일부터 해제되는 등 국제여객의 턴어라운드가 가시적인 가운데 자본 확충 가능성에 따른 불확실성이 다소 해소된 호재라고 판단.

 

아울러 그는 최근 동사는 영구채 790억원 발행을 결정했는데, 이는 기존에 거론되던 1,500억원 수준보다는 다소 축소 발행 결정이라고 설명.

 

다만 그는 1년 후 에스컬레이션 조항에 따라 금리가 12.4%까지 오른다는 점은 이자비용 단의 부담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축소 발행된 것이 오히려 긍정적이라고 분석.

 

이어 그는 동사에 대해 지속적으로 불거지고 있었던 유상증자 가능성이 불식됐다고 부연.

 

이에 유 연구원은 제주항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코로나19 이전 EV·EBITDA(시장가치·세전영업이익) 수준을 반영해 목표주가 26,000원을 유지.

 

◆ 저가 매수 기회...KB증권, 파마리서치 투자의견 매수

 

KB증권은 파마리서치에 대해 리쥬란·콘쥬란의 수출 성장세가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고, 펀더멘털 측면에 부담 요소는 제한적이므로 추가 하락 시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

 

한유건 KB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동사의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3.7% 증가한 453억원,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23.9% 늘어난 152억원을 기록.

 

한 연구원은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전 사업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으며, 매출총이익 또한 매출 믹스 변동이 없어 유사한 흐름을 이어갔다고 분석.

 

그는 특히 1분기 영업이익은 광고비 증가에 따른 감익이 예상됐으나, 매출 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익성을 기록했다고 판단.

 

아울러 한 연구원은 리쥬란과 콘쥬란의 내수 판매와 수출 증가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주력 사업부인 의료기기는 올해 890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그는 또 올 하반기에는 법인세, 광고비 등 소모적 비용 지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익단에서 안정적 흐름이 전개될 것으로 판단.

 

이에 한 연구원은 동사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1,844억원, 영업이익 632억원, 지배주주순이익 493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따라서 한 연구원은 파마리서치에 대해 의료기기와 화장품 부문의 성장세가 유지될 전망이라면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 100,000원을 제시.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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