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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리포트] "매 분기 성장세" NH투증, 대웅제약 투자의견 BUY..."LNG 가격 상승 수혜" 한화투증, 코엔텍 투자의견 매수 外

 

【 청년일보 】 상반된 투자 의견에도 나름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판단은 항상 투자자의 몫,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증권 정보의 홍수 속에 증권 브리핑을 들어본다.

 

◆ 매 분기 확실하게 성장...NH투자증권, 대웅제약 투자의견 BUY

 

NH투자증권은 대웅제약에 대해 7월 펙수클루 출시, 하반기 나보타 유럽 출시 및 중국 승인 가능성으로 더욱 단단한 기업이 될 것으로 전망.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5년간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의약품화에 성공한 천연형 보톨리눔 독소 A형 제품으로, 중등도 내지 중증의 심한 미간 주름을 개선하는데 사용.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올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2,995억원, 영업이익은 292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박 연구원은 타의 꾸준한 성장 및 환율 효과가 영업이익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당사는 나보타의 연간 매출액 전망치를 기존 1,222억원에서 1,314억원으로 상향했다고 설명.

 

아울러 박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투자포인트로 7월 펙수클루 출시, 나보타 미국 성장 및 유럽-중국 진출을 꼽았는데, 그는 여기에 더해 펙수클루의 특장점과 동사의강력한 소화기계 영업력을 통해 3년 내 연 매출 1,000억원을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분석.

 

이어 그는 타 국내 대형 제약사 대비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가치가 반영되지 않은 기업이지만 동사는 총 41종 파이프라인, 18종의 혁신신약(First in class) 약물을 개발중이라며, 당뇨 신약 나보글리플로진과 DWN12088 섬유증 신약에 주목할 것을 권고.

 

이에 박 연구원은 대웅제약에 대해 보타의 미국향 고성장이 기대되며, 내분비, 폐, 자가면역, 암 질환에 집중한 파이프라인 개발을 통해 신약개발 역량도 강화해나가고 있다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230,000원을 유지.

 

◆ LNG 가격 상승 수혜...한화투자증권, 코엔텍 투자의견 매수

 

한화투자증권은 코엔텍에 대해 스팀 판매단가는 LNG 수입가와 연동되어 LNG 가격 상승은 수혜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

 

김용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폐기물 소각공정 상 발생하는 소각열을 회수하여 스팀을 생산하는 업체로, 이를 배관을 통해 인근에 위치한 SK에너지와 SK피아이씨글로벌에 전량 공급.

 

김 연구원은 스팀 생산량은 ‘13년 소각량 1톤당 3.2톤에서 ‘21년 4.2톤으로 증가했는데, 이는 생산효율이 점진적 개선됨을 의미한다고 설명.

 

이어 그는 스팀 판매단가는 LNG 수입가에 연동되는 가운데 LNG 수입가는 통상 국제 LNG 수입가격 지표인 JKM(Japan Korea Marker)을 1~2개월 후행한다고 부연.

 

이에 김 연구원은 최근 급등한 JKM을 고려하면, 3분기에는 높아진 스팀 판매가격을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또한 그는 실제 작년 말 JKM 가격이 급등한 이후 올 1분기 스팀 판매단가는 YoY +85.5% 상승했고, 스팀 판매 매출액은 +73.9%, 전사 영업이익률 역시 YoY +7.2%p 개선됐다고 분석.

 

김 연구원은 LNG 가격의 변동성이 확대된 것은 리스크이기는 하나 LNG 수급 악화로 인해 높아진 가격을 유지할 시, 스팀 판매는 동사 외형 및 이익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판단.

 

이에 그는 LNG 수급 악화, 높아진 가격 지속 가능성이 제기된다며, 코엔텍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 13,000원을 유지.

 

◆ 안정적인 이익 흐름 지속...NH투자증권, 삼성화재 투자의견 BUY

 

NH투자증권은 삼성화재에 대해 올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양호한 실적 예상한다면서, 하반기에도 이러한 흐름이 지속된다면, 올해 연간 순이익과 배당도 전년 수준 이상 가능할 것으로 전망.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의 올 2분기 별도 순이익은 3,130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유사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며, 장기 위험손해율은 87%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

 

이어 그는 자동차 손해율의 경우 78.6%로, 이례적으로 낮았던 전분기보다는 상승하겠지만 경상적으로는 양호한 수준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아울러 정 연구원은 타 손해보험사와 마찬가지로, 삼성화재도 2분기 실적에 장기 위험손해율 개선과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제한적 상승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분석.

 

그는 위험손해율 개선은 백내장 시술 감소가 주효했으며, 자동차 손해율도 제도개선안의 단계적 시행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다만 정 연구원은 2분기의 양호한 손해율 흐름이 하반기에도 지속된다면, 2022년 연간 순이익은 일회성 이익(삼성전자 특별배당)이 있었던 2021년보다도 증가(1조1,196억원, +2.5% y-y)할 것으로 추정.

 

아울러 그는 DPS(12,000원)를 가정한 배당수익률은 6.0%(우선주 DPS 12,005원, 7.6%)으로 높은 배당 매력도 보유하고 있다며, 삼성화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277,000원을 유지.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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