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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발언대] 디지털 디톡스…"중독의 고비"

 

【 청년일보 】 최근 릴스, 틱톡, 쇼츠와 같은 디지털 플랫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새로운 형태의 소셜 미디어로서 짧은 시간에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하고, 그에 따라 우리의 일상에 통합돼 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트렌드는 동시에 디지털 중독의 증가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디지털 중독은 우리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는데 특히 릴스, 틱톡, 쇼츠와 같은 짧은 형식의 콘텐츠는 무한한 스크롤과 끊임없는 동영상 소비를 초래해 중독성을 높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이러한 디지털 중독과의 싸움에서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것은 우리의 소비 습관이다. 릴스, 틱톡, 쇼츠는 짧은 시간에 많은 정보를 소비할 수 있는 형태이지만, 이로 인해 정보의 소화와 내재화가 어려워질 수 있다.


또한, 무한한 피드와 추천 알고리즘이 우리의 주의를 끌어 채우기 때문에 실제 생활과의 연결이 떨어질 수 있다. 이와 같은 소셜 미디어의 플랫폼은 우리의 삶에 왜곡된 현실을 제시할 수 있다. 다수의 좋아요와 팔로워 수 등의 피드백은 행복과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데도, 이를 향한 욕망은 우리를 비현실적인 목표를 향해 달려가게 만들 수 있다.


위와 같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디톡스가 필요하다. 디지털 디톡스는 디지털 미디어의 적절한 활용과 디지털 중독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둔다. 예를 들어, 정기적인 디지털 해체 시간을 설정하고, 현실적이고 건강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그 중 하나다.


뿐만 아니라, 소통의 측면에서는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해 긍정적이고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릴스, 틱톡, 쇼츠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소통하되, 실제로 만나고 대화하는 경험 또한 소중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디지털 미디어의 발전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지만, 동시에 중독과 소통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적절한 관리 방법을 찾아내어 디지털 시대를 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 청년서포터즈 7기 강영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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